기술이 발전한다면

2~8배 가변형 듀얼PD 센서가 가장 최고지요.

다만 현재 시점에서는 기술적인 한계가 있기 때문에

3배 64MP or 48MP 0.7um(1/1.97 inch or 1/2.55 inch)

+ 7.5배 폴디드 32MP 0.7um 1/3.1 inch 센서 조합이 가장 좋은거 같네요.

그리고 그보다 한 티어 낮은 급에는

광각 12MP 1.8um + 2배 48MP 0.7um

아니면 광각+망원 단일 108MP 0.7um으로 하이브리드 2.5배 지원

이 가장 괜찮지 않나 싶네요.

현실적으로 보면 1번이 가능성커보입니다

가변이니 여러 조합도 좋지만 야간에도 광각 크롭 망원 사진이 아닌 진짜 망원이 항시 작동할 수 있는 녀석이 갖고 싶어요...

솔직히 현 시점에서 8K는 애매한 부분이 많아서(특히 비싼 디스플레이) 8K는 메인센서로만 커버하고
망원은 4K까지 지원되고 2~8배까지 물리적 커버 가능 + 최대 16배까지(3MP) 깨끗한 화질로 볼수있는
3번 조합이 제일 좋아보입니다.
장기적으론 8K까지 커버 가능한 40MP 정도의 센서로 8~10배까지 조절 가능한 가변 줌 센서가 더 좋겠지만요

기존 똑딱이 디카들 보면 가변줌은 스펙상으로는 그럴듯해 보이지만 실 사용에서는 좋지 못하다고 느껴지더라구요.

줌을 올릴수록 조리개값과 렌즈 선예도가 기하급수적으로 하락하는데, 쨍한 대낮 아니라면 사용성이 많이 안좋았어요.

ois 넣더라도 모듈 크기 한계때문에 고성능은 못넣어서 많이 흔들릴거고, 작은 센서라 iso왕창 올릴수도 없다보니 매우 흔들린 사진이 나올 가능성도 높습니다.

특히 똑딱이들 툭 튀어나오는 렌즈 쓰는데도 그 모양인데, 폴디드 줌에서 가변줌 사용한 똑딱이들 보면 더욱...성능이 많이 아쉽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