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뇨 그래도 좀 딸리는 느낌일거라고 봐요 

제가 ZV-1이랑 비교해서 보는데 인텔리전트 모드 기준으로 그렇게 큰 차이없습니다.

동영상은 압도적으로 ZV-1이 좋지만(이건 제가 갖고있는 S20, S20U의 동영상이 구린거;)

스냅샷은 앞으로 AP성능이 좋아지는거 감안하면 1인치 똑딱이 매리트 없어요 확실히

주광에선 없어도... 아쉽지않겠는데..? 라는 느낌이고 

실내, 저조도, 야간 일땐 그래도 카메라는 카메라다 라는 느낌입니다.

많이 따라잡혔지만 여전히 센서는 더 크고

특히 렌즈성능의 격차가 매우 큽니다

이미지 품질의 절대성능을 논하면 모르겠으나

언제나 들고다니는 물건이고

휴대성에서 압도적이며

주야간 막론하고 아무때나 원하면 찍을수 있는게 크죠

스마트폰덕에 소형 이미지센서 카메라 시장

죽어나가는것만 봐도 확실히 매리트가 없긴해요 

성능보다 편의성/휴대성 차이가 너무 크다고봐요

삼성 스마트폰이 아니더라도요

그치만 성능'만'논한다면 아직은 대체 못한다고 봅니다

S10에서 S20 은 카메라가 큰 업그레이드 아니라 그냥 쓰시는게… 한 1년 더 쓰다 한번 큰 변화올때 넘어가세요

저도 품질은 잘 모르겠으나(똑딱이가 좋겠죠)

똑딱이를 굳이...?라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애초에 번거롭고 무겁게 갖고다닐거면 아예 넘사벽급인 카메라를 들고 다니지 이런?

편의성에서 너무 넘사벽이라..

이쯤되면 이제

유선이어폰과 무선이어폰 느낌입니다.

노트9 쓰는데도 일상 스냅용으로는 1인치 필요없던데요... 굳이 카메라를 또 들고 다닌다면 최소 마포 이상이 의미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