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제가 워낙 많아서?

시장 전체로 보면 경쟁자가 엄청 많으니깐요

가전 인지도는 높아도 놋북 인지도는 낮으니

아녀 못만듭니다 분해해봐도 한참 후달려요

윈도 놋북 시장은 레드오션입니다..

물건 자체는 나쁘지 않습니다.

그런데 딱 거기까지인게 문제.

맥북 말고는 프리미엄급 노트북은 잘 안팔리지 않나 싶어요.

노트북 여러가지 써봤는데, 삼엘쪽은 AS 확실한거하고 (돈을 내더라도 고쳐주는, 그리고 생각보다 덜비쌈), 부품들이 중상급을 씁니다. 이거저거 필요한거 체크하면서 만듬새보다 보면 삼엘 가게 되더라고요.

다만 소프트웨어는 개판입니다. 가성비도 좀...

못만드는건아니다+들어가는 것들도 나름 중급이상은 넣어준다정도지 설계적으로 잘만드는 축은 아닙니다. 가격도 브랜드 이미지나 포트폴리오 대비 너무 비싼 축이구요(갤럭시로 통합해도..)

짬밥이 괜한게 아니라서 이쪽은 거의 대만계가 먹고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죠

국내니까 팔리는거지

브랜드빨+AS 말고는 딱히 매리트없어요

가성비도 핵창렬이구요 

못만들지는 않는데 특출난것도 아니죠.

그리고 무엇보다 이쪽 업계는 부품사서 조립하는 사업이다 보니 중국계 대만계가 아무래도 강세죠...

실력은 둘 다 똥.덩.어.리 그 자체고요 갠적으로 엘지는 모르겠지만 삼성은 걍 이 시장에 큰 메리트를 못 느끼는 것 같네요. 제대로 할 역량이 없는 기업은 아닌데 그냥 그 정도 관심이 없는 듯 합니다.

프리미엄 노트북들이랑 견줘보면 삼엘은 그냥 마케팅+유통+AS빨로 한국 내수에서만 흥할 물건들이죠

브랜드빨도 부족하구요

객관적으로 AS랑 국내기업이라는 이미지때문에 잘 팔리는거지

빌드퀄리티부터 타사대비 똥입니다

국내에서 삼엘 노트북이 잘 팔리는 이유는 AS때문입니다.

그램이나 이온은 대화면에 경량화에선 대체재가 많지 않은것으로 알고 있어요 국내 니즈는 대화면에 가벼운것을 선호하니 그렇게 만들고 대신 가격이 비싸죠 근데 외국은 대화면 경량화를 선호하지 않는거 같아요(정확힌 작은 경량화 노트북으로 충분한거 같더군요) 정리하면 대화면 경량화는 좋지만 가격이 비싸고 성능 쿨링 키보드가 좋지 않은 우리나라 제품을 선호하지 않는 듯해요 게다가 경쟁자도 많고요

많은 분들이 까지만 저는 애플, 델 다음이 삼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애플, 델, 마소, 삼성, 엘지, 아수스, hp, 레노버 브랜드, 라인업 안따지고 많이 써봤다고 자부하는데 삼성 잘만들어요 제 기준이 이상한건지는 몰라도 부품 장난도 안치고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기기 자체는 요즘은 아수스 에이서급은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기기 외의 부분에선 프리미엄 급에서는 매뉴얼이나 기술 문서가 너무 부실하고 그렇다고 뭔가 지원을 기대할만한 포럼이 잘 되어 있지도 않고 펌웨어 등  소프트웨어도 뭔가 믿을 수 없고 가성비를 논하기엔 너무 비싸고... 

홈 어드밴티지 없다면 구매 안할 것 같습니다.

삼엘이 국내에서 잘 팔린다는 기준이 잘 만든다는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