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으로 사용하기 위한게 아닌, 소장 및 와이파이만 연결해서 사용하기 위해, 디자인이 맘에 들어서 구입한 것임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아이팟 터치 대용)

메인폰은 노트10+를 사용중입니다.

노트10+ 및 안드로이드와 비교했을때의 내용이 많이 있습니다.

외관, 하드웨어 기능

1. 역시 샌드위치 글라스에 화이트+골드는 진리였다.

(=SE2020 전면이 블랙 통일인게 아쉽다, SE2021은 전면 화이트에 골드, 실버, 레드 가 나오면 좋겠다)

2. 물리 홈버튼(+지문인식까지) 있는걸 S7이후로 간만에 써봤는데 인식률도 좋고 편하긴 하다.

3. (2D라도) 잠금 해제를 위한 얼굴인식이 없다는게 바로 불편하다고 느껴졌다.

(손에 물이 묻어서 지문인식이 불가능한 경우, 기존에 쓰던 폰은 노트10+)

4. 작고 가벼워서 한손으로 쓰기에 좋다

5. 스피커가.. 가까이에서 들어보면 베이스도 좋고.. 근데 조금만 멀리 떨어져도 베이스는 거의 안들리고 고음 찌르는 소리가 많이 난다.

(스피커 EQ조절이 가능했으면.. 고음을 많이 깎을 것 같다.)

6. 무음모드 버튼을 자동회전 잠금 버튼으로 변경이 가능하면 좋겠다.

7. 카메라는.. 없다고 생각하는게 낫겠다...

내부, 소프트웨어

1. 키보드 햅틱반응이 없다.

2. 키보드 맨 윗줄에 숫자키 추가하고싶다..

3. 자동회전을 잠그고 유튜브 전체화면으로 전환시 전체화면이 한쪽으로만 된다(세로 기준 반시계방향으로 돌아감, 시계방향으로 돌리고 싶을때가 있는데 그게 안된다)

4. 버튼 배치가 중구난방이다.

(특히 뒤로가기 버튼...)

5. SE2020에는 사진 비율변경(16:9)이 있던데..

6. 잠금 풀릴때 사운드가 없다.

지금 당장 생각나는건 이정도입니다.

SE2021로 전면 화이트+골드가 다시 나온다면.. 다시 살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차피 메인폰으로 쓰진 않을거지만..

그래도 예쁜건 못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