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죠 저도 xodo빼고는 굳이 삼성노트에서 벗어날 이유가 없습니다 xodo도 아예 용도가 다르기도 하고... 아이패드쓸 떄도 노타빌러티썼는데 삼성노트랑 노타 중 선택하라면 전 삼성노트를 고를정도인데 안드에서는 대안이 없죠

이게 태블릿뿐만 아니라 스마트폰도 마찬가지인거 같아서요 안드로이드 유료앱의 퀄리티가 그리 좋은거 같지 않습니다 뭐 그래도 화면이 작아서 기능상 한계가 있으니 태블릿처럼 큰 차이는 아니지만요...

루마 퓨전같은 동영상 편집 어플이나 각종 그림 툴? 그런게 좋다고 들은것 같아요 

그 안드로이드가 꿀리지 않는다는게 클립스튜디오때문인데...결국 이것도 삼성이 끌어온거죠...결국 앱생태계가 자생력있게 성장하는게 아니라 제조사가 멱살잡고 끌고가야 한다는거...당장은 따라가지만 장기적으로 어쩔지 모르겠다는 말이었습니다

흠...본문보시면 아시겠지만 저 또한 지금 현재 대중을 위한 앱들은 아주 큰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그건 갤탭7을 출시하면서 삼성노트와 클립스튜디오 등등을 갤탭에 소개했기 때문입니다 그걸 부정한적 없습니다 중요한건 장기적으로 볼 때 이게 좋은 방향은 아니라는겁니다 제조사가 멱살잡고 앱을 만드는 것에 의존해야하니깐요 애플처럼 자연스럽게 좋은 앱들이 수익을 위해 경쟁하듯이 만들어질 수 있는 토양이 없으면 장기적으로 계속 따라가기는 힘들어집니다 그런 차원에서 말한겁니다 삼성은 삼성노트가지고 수익을 만들지 않습니다 그저 갤탭을 팔아먹기 위해 삼성노트를 업그레이드한거죠 이런건 언제든지 개발의욕이 꺽일 수 있는 부분이라는거죠 게다가 필기나 그런 특정용도외에 다른 다양한 부분에서 다양한 앱들이 개발될 확률도 줄어들게 되구요

유료 기능 넣는다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필요하면 구매해서 써야죠.. 없는것보다 백배 낫다고 봅니다.

다만 좀 싸게(?)^^; ㅎㅎ 좋을거 같습니다.

아니면 갤탭에서는 무료로 하고 구글 스토어에 등록해서 다른 탭들에서는 인앱 결제로 푸는 것도 유인책으로 좋을듯 합니다 ㅋ

맞죠...저도 삼성의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생각해요 안드로이드앱 시장이 더이상 발전을 안하고 그로 인해 태블릿은 안팔리니 삼성도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을 한게 맞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갈 수 밖에 없다는게 씁쓸하다는거죠

그러게 말입니다.. 그래도 이거하나 잘 만들면 차후에 더 많은 사람들이 갤탭을 구매할것이고 그 결과 다른 써드앱들도 들어오는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플렉슬은 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근데 님말대로 결국 삼성이 앱회사에 돈찔러줘서 만든거니 거참...삼성도 고민이 많을거 같습니다 모든 앱을 이렇게 할 수는 없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