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그럴 수 있을거라 생각해왔으나 아직 그 결과가 안나오고 있죠.. 일단 수율 성능 다 구리면 뭘해도 안씁니다..

성능만 어느정도 나오면 수율은 모자라도 되죠.

일단 생산량이 늘면 수율도 점차 늘어나기도 하고, 극단적으로는 웨이퍼 단위로 파는게 아니라 양품에 대해서만 돈을 받는 식으로 계약을 할 수도 있을테니까요

선생님 제가 말씀드렸지만 당장 gen3for 갤럭시까지 전량 TSMC로 간게 수율이 핵심이였습니다.. 쓸수준이 안된다 판단하면 얘들이 우리껄 많이 써주던 말던 삼파 기웃거리지도 않을겁니다

아무리 최대 고객사 라고 할지라도요

삼파 희망회로는 믿으면 안됩니다

생각을 해보죠

SF3P가 가격은 아무리 봐도 N3P보다는 훨씬 쌉니다

근데 공정성능이 N3P랑 비슷하답니다 근데 왜 전량 안 쓸까요?

공정수율이 안나와서?그건 그거대로 문제인거 아실꺼라고 생각합니다

공정은 무조건 수율이 잘 나와야합니다

가격이 싸니까요 지금 8 GEN 4 가격 예상 무서운거 아시죠?

여기서 지금 TSMC 3나노 케파 여기저기 써서 부족한데 전량 TSMC N3P로 가면 가격 더이상 쓰기 힘들만큼 올라갈겁니다

도대체 왜 행복회로가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SF3의 연장선이 SF3P에요 근데 지금 당장 SF3공정수율 망해서 엑시 2500이 유럽에만 들어간다고 말이 계속 나오는데 말입니다 

퀄컴이 일단 쓰니까 좋다고 하기에는 힘들죠

2022년부터 밀었던 3나노 2세대 GAA 공정이 2024년에도 수율이 안나오는데 갑자기 천재지변이 와서 2025년에는 잘된다는 말씀이신데 음..

아니 공정수율이 1년만에 좋아지는게 가능하면 인텔은 왜 파운드리 계속 말아먹고 안될까요

공정은 숙련도 차이와 고객사가 많이 써줘야 좋아지니까요

그러면 퀄컴이 스냅 855때 N7 865때 N7P 공정 쓰다 근본부터 갈아엎였다는 5LPE 2세대의 삼성파운드리 8 GEN 1의 4LPX(5LPP)의 결과는 어땟죠?

삼파는 과거가 입증을 해주고 있습니다

행복회로 최대한 배제하고 잘 나오면 그때 좋다고 평가하면 된다고 봅니다

얘네 888 8젠1 칩들 난리난거 알고도 썻는데요..

삼파가 몇년지나서야 겨우 멀쩡하게 뽑았고요.

삼파는 그냥 결과물 나오기전까지 믿음 안됩니다.

1. 그렇다면 왜 sf4때는 안썼나요? 그때도 fg는 초기 독점이었는데 말이죠. 그런 논리가 아닙니다.

2. ap간 설계능력이 제조사마다 다르고 코어구성, 캐시구성, 스케쥴러 등 다른 요소가 많기 때문에 어느정도로 삼파가 밀리는지 비교를 하기 힘듭니다.

3. sf2가 sf3p와 사실상 같다?? 네이밍 택갈이는 맞는데 최초에 발표했던 그 성능목표치가 아닐텐데요.... ㅎ

무지성 삼파 까기같은데. 그런식이면 8 Gen2 For Galaxy은 왜 TSMC를 사용했나요? For Galaxy는 삼성 전용인데 말이죠

그게 5년전까지는 가능한 전략이었는데

TSMC와 AMD 퀄컴 엔비디아 등이 인텔의 캐쉬카우를 야금야금 뺏어가는 상황에서 인하우스 물량만으로 3나노 2나노 공정 바닥값을 뽑을 수 있을까요?

현실은 삼성도 안정화 시킨 4나노 공정도 제대로 못돌려서 아직 주력제품을 10나노(인텔7)로 찍고있잖아요.

전 솔직히 가능성은 있다고 봐요. 일단 현 시점 기준으로는 인텔이 생각보다 많은 셰어를 뺏기지 않았고, 무엇보다도 파운드리는 시즌이 지난다고 가치가 사라지는 자산이 아니에요. 말마따라 인텔20A 공정 하나 만들어 두면 IO다이나 베이스 타일, 메인보드 칩셋, 인터페이스 때문에 족히 20년은 우려먹을 수도 있거든요. 그렇게 되면 외주보다 저렴해지게 되죠. 사실 인텔4가 10나노시절부터 만져지던 놈이라서 그렇지, 20A나 18A, 14A같은 22년 이후 신규 공정은 두고 봐야할 공정이라고 생각해요. 당장 인텔3부터 상당히 양호해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