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 Flip 3"

노트 수요가 많이 줄었나봅니다....

S에 집중하려는듯하네요....

그래도 노트각진디자인은 정말 이쁜데.... 샤프해보이고....

부피(접었을 때 두께?)도 줄어들어야 하구요. 사실 물리적으로 현재 해결이 거의 불가능한 문제들이 꽤 있는데 그걸 다 무시하고 폴더블을 메인으로 가져가겠다는 건 무리수 같습니다.

3세대 폴더블시리즈가 단점울 어느정도 해결했으면 모르죠

삼성 입장에서는 애플이 폴더블 진입하기 전에 빠르게 시장 선점해야하니 

이해가 안 되는건 아니지만 노트 단종은 진짜 안타깝습니다

근데 지금이 아니라면 기회는 없다 봅니다

폴더블 밀어주는건 맞다고 봐요

200초반되기는 힘들듯...

예전 3,4인치형 핸드폰은 베젤이 엄청 커서 실제 5,6인치대 사이즈라 무게가 무거웠는데

지금은 배젤리스니 만약 동일화면 비율에서 화면이 커지는대로 무게가 증가합니다.

노트북처럼 마그네슘 합금을 쓰면 나을듯한데 핸드폰은 핸디제품이라 내구성 문제.

결국 줄어들려면 새로운 소재 혁명이 당장 일어나야 ㅠ

폴더블 200그램 초반은 마그네슘 할애비가 와도 힘들지 않을까요..

폴더블폰이라고 언제고 무주공산일 리는 없을 거니까요.

나머지 수요는 S가 감당하면 되죠

폴더블이라는 새로운 프리미엄 라인을 런칭하게 되면 나머지는 한 급 아래로 떨어지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노트와 S가 겹칩니다.

저도 성급한거같아요 폴더블이 바형을 대체?당장 롤러블이 대세가 될지 폴더블이 될지도 모르고 킹반인 입장에서 폴더블이 가지는 비교우위가 얼마나 될지...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늦은 것이고. 너무 이르다라고 할때가 적정한 시기.

폴드1 완성도 보면 이거 미는게 맞습니다.

아몰레드 미는거랑 똑같죠. 

S의 울트라 모델 등장 이후에

크기 면에서 노트랑 S울트라랑 별 차이가 없어졌기 때문에

펜의 의미가 있더라도, 어쩔수 없는 부분이긴 했습니다

둘다 유지하긴 애매했어요

당장 손해 보더라도 미래를 위해서 미는게 맞죠

지금 아니면 언제 기술격차 벌려놓갰어요

그렇다고 바형을 아예 안만든다는것도 아니구요

미래는 아무도 모르지 않을까요. 아이폰 초기 반응은 아주 가혹했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