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청백색을 선호한다고 알고있읍니다 

카메라색감 디스플레이색감 둘다 아이폰/갤럭시의 세팅이 직접적인 증거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이것도 동양사람 서양사람 선호 색이 다르다고 했던걸로 기억해요 서양쪽이 현재 표준에 가깝게 나오는 흰색을 선호한다고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저도 누렁이보다는 푸르딩딩이가 좋아요

개인적으로 전 자연스러운 화면모드에 익숙해져서인지 쨍한 선명한 화면으로 전환하면 눈이 피로하더군요 ㄷㄷ

갤8 사쿠라 현상도 북미지역에선 이슈도 안되었죠(...)

저는 6500K쪽이 더 낫더라구요. 색온도 너무 높으면 시퍼래서 별로...

근데 이것도 사람마다 많이 갈리긴 하더라고요 저는 그냥 트루톤 켜놓고 쓰는데 주변 사람들이 왤케 누렇네 오줌이니 아니니 해서... 그냥 그런갑다 하면서 삽니다

동서양인 안구 내 멜라닌색소차이로 애초에 보이는 색온도에 편차가 있지않나요?

그 누런 6500k가 누구들 눈엔 새하얗게 보인다고..

부끄럽네요ㅎㅎ

저는 누런색 싫어해요. 블루라이트 필터 쓰면 오히려 눈 아프더라구요

전 누런게 좋더라구요

모니터도 tn선호

저는 6500K가 표준이란걸 안 시점부터 선호를 바꿨습니다

사람은 적응의 동물인지라. 그 흐리멍텅하다고 느껴지는 채로 며칠 쓰면 다시 이전 모드로 되돌렸을 때 엄청 과장되게 느껴집니다 ㄷㄷ

정말 딱 며칠만 참고 쓰면 나중엔 화면모드 바꾼거 인지도 못합니다 ㅎㅎ

저는 7500K 정도가 적당하더라고요.

옛날 CRT모니터 시절부터 설정에 색온도 설정이 있기는 했는데

기본값이 6500K가 아닐뿐더러 6500K로 맞추면 사람들이 왜이렇게 누러냐고 하긴 했었죠 ;; 

지금은 모니터는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색상프로필을, 스마트폰은 자연스러운색상모드를 사용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