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음지가 아니죠.

비싼 거에 이유가 없을 지는 몰라도 싼 거에는 다 이유가 있는...

난 음지 개통 프로세스에 익숙하고 확실한 단골매장이 있다. 그런거 아니면 피곤하고 머리아프더군요. 들인 시간과 노력에 비해 엄청 싼 느낌도 아니고

말씀하신 문제들이 있는 판매처는 이용을 안하는 게 좋습니다. 재고도 없는데 무작정 받아놓고 물량 없다고 대기하라고 하는 곳은 정말 양아치...

제가 알고 있는 음지 판매처들은 저런데가 한군데도 없고 저런식으로 운영하다가 치고 빠지는데가 많아서..

음지도 검증된 곳을 알아놓는 게 가장 중요하죠

거래처 뚫고 구매하는거에 드는 노력도 결국 비용이라고 생각해서 자급제에 알뜰폰에 자급제 사용중입니다

그냥 자급제 사는게 속 편하죠

직원들 입 터는거 짜증나서 자급제 삽니다

규제가 만들어내는 참상이죠. 뭐 소수에게 이익을 몰아주니 어쩌니 하는 뽕맞은 소리하는 분들과 그 개소리에 동하는 사람들의 덕이니 어쩌겠습니까 ㄲㄲㄲ

대학생/백수때야 시간많고 폰 끊겨도 괜찮으니 성지에서 샀지만

지금은 일때문에 폰 끊기면 답없고 원하는 가격까지 존버하기 고통스러워서 킹팡 갓급제만 보고 있습니다

신분증 맞기거나 단속이 아닌데도 개통 지연시키는곳은 정말 피해야합니다...

가끔 선약으로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딜이 나오기는 하는데 이게 타이밍 맞추기도 힘들고, 엄청나게 폐쇄적으로 운영해서 접근도 힘들죠..

그냥 성지급은 안 바라고 그냥 대리점 지원금 풀 지원해줘서 할부원금만 깍아주는 곳 찾아가네요 그냥 조건도 요금제 유지 몇개월 하고 30만원 정도 할인받는다 생각하고 가네요

그런데, 음지도 한군데 뚫어놓으면 편하긴 합니다. 

저도 발품파는 게 영 귀찮기도 하고 시간도 아까워서 속편하게 자급제 삽니다 ㅋㅋ 알뜰요금제는 아니지만...ㅎㅎ;;

1년 6개월 이내 해지시 출고가 청구 (X) -> 공시지원금 위약금 청구 or 선약 할인분 위약금 청구

알뜰폰 염두에 두실때 가장 좋은건 징이 많이 나올때 선약조건으로 사는게 best이긴 한데 올해부터 제도가 바뀌어서 변수가 많긴 하네요. 아마 음지에서 폰 사려면 공시가 많이 나올떄 사는게 낫지 않겠나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