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p9입니다 

유플이 화웨이 lte 기지국에 이어서 폰까지 슬슬 들여오던 때였는데 

당시 체험단을 대대적으로 했었고 덕분에 블로그, 유튜브따위 잘 안하는 저한테도 기회가 왔었습니다 

그때는 화웨이의 악명이 지금처럼 알려지지 않아서.. 

어쨋든 카메라 중심으로 체험단을 운영해서 이것저것 게임돌리고 벤치돌리고 하기 보다는 여기저기 사진찍고 다녔었는데 느낀점은 

- 당시에 메인으로 쓰던 아이폰7+보다 인물모드 더 잘됨 + 가상조리개로 심도, 초점 조절가능 

- 흑백카메라를 이용한 여러가지 필터+갬성 좋았음 (흑백, 흑백에 특정색만 활성화, 과채도 등등) 

- 생각외로 만듬새가 그렇게 나쁘지 않았고

- 나쁜건 케이스 구하기 힘든거 

제 기억으로 카메라만큼은 꽤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지금 누가 주면서 쓰라고 하면 안씁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