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도 기본이 128기가 되면서 굳이 sd카드가 필요가 없더라구요

분명 과거에는 sd카드가 필요했어요 동영상을 보거나 음악을 듣거나할 때 저장해서 가지고 다녔으니깐...

근데 이제는 무소유의 시대입니다 동영상과 음악 모두 정액으로 결제해서 무제한 데이터로 보고 듣죠

이런 것들이 더이상 저장소를 차지하지 않습니다

보통 sd카드 용량확장하는 사람은 동영상이랑 사진을 많이 찍는 사람이겠죠

근데 256기가의 기본용량을 꽉 채워서 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전문적으로 동영상이나 사진을 찍는 사람이거나 여자들이겠죠

전문적으로 찍는 사람들은 전문장비를 쓸 확률이 높구요 여자들은 아이폰을 씁니다...

여자들 아이폰 용량부족으로 매일 백업해야한다고 노래부르죠

사실 sd카드 슬롯이 제일 필요한건 아이폰이라고 생각해요

노태문이 굉장히 영악합니다 그리고 굉장히 일관적이구요

전 오히려 잘팔릴거 같아요 가격이 낮아졌잖아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플래그쉽을 많이 사는 이유는 ap가 좋아서? 뒷판이 유리라서?

전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플래그쉽이라서 사는거라고 봅니다 대부분은...

s21 이라고 하고 백만원이하인 것에서부터 먹고 들어간다고 봅니다 s21은 플래그쉽이거든요 

a90은 보급형이지만...

게다가 플라스틱이라고 해서 안 이쁜 것도 아닙니다 플라스틱도 잘만 뽑으면 꽤 예뻐요 

어쨌든 sd카드를 빼니깐 뭔가 괘씸한데 제가 안써서 그런가 화가 나지는 않네요

노태문이 이런걸 노렸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