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여전한 비판점은 결국 틱톡 앱을 기본 설정 속에 넣는다는 뜻이며, 기본으로 설치되지 않았다 해도 계속 추천된다는 점입니다.

또한, 릴레이 태그 또한 제목에서 그것만을 삭제하는 방향으로 가야지 글 자체를 삭제하는 것은 미숙한 방향의 대처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는 운영진들을 탓하고 싶지 않습니다. 생계가 위험한 상황에서 합리적 대처를 하기엔 너무 힘들다고 생각되네요.

'중국앱'이라서 찜찜하게 느껴져서 더 그런것 같긴해요(기본으로 깔리는건지 선택인진 잘 모르겠네요)

페북도 있는 마당에 틱톡이라고 못있을건 없지만(틱톡 이용자 수도 무시는 못할 수준이라서)

그냥.. 타이밍이 여러모로 요즘 LG MC때문에;; 더 논란되는 것 같습니다

사실 틱톡 기본앱이 논란이 되는 이유는 자꾸 LG가 정신 못차리고 친중을 한다는것에서 오는 거부감 입니다. 유플 화웨이에 LGD 냅두고 BOE랑 협업 그리고 틱톡 기본앱까지..... 이게 사드보복 전에 했던거라면 몰라도 그 이후에 눈치껏 행동해야죠. 삼성은 탈중국으로 인도 베트남 가서 중국 공장 없는데 이게 뭐하자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