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보기엔 에어팟 프로와는 조금 포인트를 다르게 잡은 것 같습니다. 그러니 차이가 많이 난다고 느끼는 거고요.

그냥 골고루 다 막았으면 좋았을탠데 말이죠

괜히 있는 주변소리듣기가 아닌데...

그래도 여기서 기대할 부분은 버즈 라이브 프로는 더더욱 노캔이 좋아질거라는것 정도겠네요

저는 방수 버즈플정도로 유지하고 다른거 더 키웠으면 좋았을거같아요

버즈프로는 노캔켜도 이압이 거의 없다고 하네요 그런 것으로 인한 착각도 있다고 하는데 좀더 평을 봐야할거 같습니다 한달맨 리뷰보는데 잠깐 시험하기로는 이압유무때문에 에어팟프로가 더 노캔이 좋은거 같은데 소음감소는 비슷한거 같다고 하는데 이런 이압을 없애기 위해서 그렇게 한걸 수도 있을려나요

걍 선택지를 줬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렇다면 타겟을 잘못 잡은게 아닐지..

그간 anc이라하면 '먹먹함이 조금 느껴지고 그 느낌이 외부소리를 차단하는 중' 라는 공식같은게 있었는데, 버즈프로 같은경우는 그 공식을 따라가지 않는군요. 근데 그렇게되면 아무리 데이터 측정상으로 훌륭한 노캔성능을 가졌다는게 나타나도 실제 사용자들은 그렇게 안느낄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플라시보같은게 괜히 중요한게 아닌데 좀 우려되는 부분이 있네요 ㅋㅋ

좀더 쎄게했어도 약하게 노캔조절기능도 넣아놔서 괞찮았을거 같은데.. 영디비에서도 강도조절 필요 없이 써도 괜찮을거 같다고 했었죠

의도했다긴 보단 기기특성이 맞을거 같아요.

중음 및 고역은 물리적 차폐가 큰데 버즈프로 자체가

물리적 차폐가 안 좋은 구조라 그럴 듯하니요.

안 답답하게 느껴지는 건 결국 물리적으로 차폐가 안되고

틈이 생기는 버즈프로이기 때문애 어쩔수 없이 노캔이

있음에도 그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