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갤S10 5G 1년 9개월 가량 사용하고 있습니다.

5G 89요금제 사용중이나, 한달 통신량 20~30GB 정도 내외라 요금제 낮출 예정입니다.

2년 실사용 기준으로 S21 울트라 512 (약 160만원) 구매하려고 합니다.

2~3달쯤 기다려서 통신사 공시지원금+@ 해서 음지에서 저렴하게 뜨는걸 기다릴지 (이 경우 약정묶여서 최소 75요금제 사용)

1. 음지에서 저렴하게 사는 기본 통신사 조건 (약 3개월뒤)

89요금제 : 534,000원 (데이터 무제한 / 6개월 / 부가없다고 가정)

75요금제: 1,350,000원 (데이터 200GB / 18개월 / 5만원 5g 요금제는 너무 데이터가 작음..)

A) 통신비 합계 : 1,884,000원 (따로 묶음 할인등 받는거 없음)

B) 공시지원+@ 기기 값 (현완) : 약 30만원 가정 (음지에서 2~3달뒤 얼마쯤 풀릴지 모르겠네요)

C) 버즈프로 별도 구매 : 약 20만원 예상

D) 3개월뒤 S10 5G 중고폰 예상비용: 25만

A : 월 비용 : 약 7.8만

(A+B+C)-D = 213만 (B 현완 구매 가격에 따라 달라짐)

2. 자급제 예약구매 + 저렴한 요금제 조건 (자급제+알뜰요금제 쓰면 25% 요금할인이되나요?)

A) 알뜰폰 4만원 요금제 사용한다 가정 : 960,000원 (24개월 / 데이터 약 100GB)

B) 기기값 160만 - 카드 15% 할인 24만 = 1,360,000원 / 월 5.6만 / 무이자 6~24개월?

C) 공시 위약금 : 95,000원

D) 사은품 버즈프로 : 20만원 (3개월뒤 가격이라고 가정)

E) 중고폰 추가 15만 보상까지 비용 (밋팃S급) : 421,000원

24개월 할부+요금제 기준 월비용 A+B : 약 9.6만

(A+B+C)-D-E = 1,794,000원

저는 지금 그냥 자급제로 사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