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lg라 여기까지 버틴거 같긴 합니다...

23분기 연속 적자인데도 살아있는 건 순전히 모기업의 아량이 넓기 때문이죠

아이폰 2~3년 이상 쓴 일반 유저분들 잘 안넘어오십니다.

반대로 안드 익숙해지신 분들도 마찬가지구요

그건 익숙함을 더 누리고자하는 거지 충성고객이라고 보기엔 어렵네요

진짜 회사에 충성다한다는게 아니라.. 익숙해져서 편하니 거기 폰만 쓰는게 충성고객이죠;;

충성 고객이란 '특정 회사의 상품이나 브랜드, 서비스 등을 반복적으로 재구매하거나 이탈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용하는 고객'을 의미한다. 충성 고객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주변 사람들을 추천하거나 적극적으로 추천할 의향이 있는 고객을 말한다

제가 알고 있는 뜻과 많이 다르네요

제가 국어사전에서 본 뜻 그대로 적어드릴게요

회사의 입장에서 자사의 브랜드만을 구입하고 소비하는 고객을 이르는 말.

굳이 뭐 추천하지 않아도 아이폰이나 갤럭시만 써와도 범주에 들어갈 수 있어요.

'자사의 브랜드만을'

나이 좀 있으신 분 아니고서야 스마트폰 활발하게 이용하는 젊은 세대들에게는 쉽게 통용되기 어려운 조건이네요

오히려 기덕이 불편함 감수하고 폰 바꾸지 않나요. 아니면 걍 후속작 나오면 사던데

충성고객 아닌 기덕이라면 그럴 수 있죠

고것은.....

그들에게 아름다워 보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