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람들은 전혀 기덕이 아니에요

스냅이니 엑시니 a칩이니 하나도 모르는 그저 일반인들입니다

일반인 프레임이 좀 편리하게 소환되는 느낌이죠 ㅋㅋㅋ

그것이 킹반인이니까. (끄덕)

제 기준 일반인은 딱 40~50 부모님 세대 느낌입니다. 실제로 갤럭시 제일 많이 사는 세대이기도 하니까요.

막줄 ㄹㅇ ㅋㅋ

아이폰 반 갤럭시 반 반반입니다 ㅎㅎ

갤럭시 쪽은 노멀이나 플러스 갈 의향인 사람이 많더라고요

사전예약 한 사람도 있고요

반반무마니 ㄷㄷ

역시 저렴한 게 장땡이기는 하네요 ㅋㅋ

그 빙우주가 올린거 말씀이시죠?

성적표는 길게봐야 알겠지만 일반인은 성능을 모른다는게 꼭 그렇지만도 않다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킹반인 비율많은 아이폰마저도 렉이없어서 쓴다는사람, 게임할거면 아이폰이지라는 사람들도 상당수니까요

산술적으로 몇퍼센트다라고 짚지는 못하겠으나 적지않은수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거의 10년간 미코인들 귀에 딱지내려앉게 들은 소리가 갤럭시는 1년정도쓰면 버벅거린다는 말이니까요

아까 답글달다가 서버터졌는지 덧글이 올라가다 말았네요

마저쓰자면 빙우주가 올린 예약판매분이 몇대인지도 모르는데 판매대수가 적다면 완판도 크게 의미없다는말을 추가로 달아봅니다

디즈니님 말씀도 맞음.

임의로 4분류로 나누면

1. 그냥 sns와 카메라가 메인인 사람

2. 라이트 게임과 겸하는 사람

3. 무거운 게임과 겸하는 사람

4. 기덕인 사람

실제상 1.2번 사람들이 3.4번 분류사람이 상대적으로 비율이

많아서 그렇죠 뭐. 기덕이 아닌데 3번하는 사람도 있죠.

디즈니님 말씀도 맞음.

임의로 4분류로 나누면

1. 그냥 sns와 카메라가 메인인 사람

2. 라이트 게임과 겸하는 사람

3. 무거운 게임과 겸하는 사람

4. 기덕인 사람

실제상 1.2번 사람들이 3.4번 분류사람이 상대적으로 비율이

많아서 그렇죠 뭐. 기덕이 아닌데 3번하는 사람도 있죠.

그쵸 성능이 기본적인 사용자 경험에도 영향을 미치니까요 ㅋㅋ ap라는게 사실 벤치 점수 내라고 달린게 아니기 때문에 점수 모르는 '일반인'들도 다 체감하죠

성능을 안본다는건 하드한 환경에서 버벅거리는 것을 안본다는거지 일반적인 상황에서 버벅거리는걸 안본다는게 아니죠 그리고 이미 일반적인 상황에서 버벅거리는건 s10부터 거의 없구요

그리고 플래그쉽을 성능때문에 사는게 아닙니다 20대여자들이 아이폰을 많이 사는게 성능때문인가요? 플래그쉽은 그 자체로 브랜드이기때문에 보여지는 부분으로 보급형을 사면 가오상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장 보급형 쓰면 그런 싸구려를 왜 써? 라는 반응이 나오는게 우리나라의 현실이니깐요

포르쉐, 벤츠를 사고 싶어하는 이유와 같죠 포르쉐, 벤츠가 차가 좋아서 그 값이고 다들 그 돈주고 사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