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성급한 출시일 선점이었습니다.

그런데 뭐 샤오미로 먼저 화룡스타트를 찍어서 더 과한 기대감만 줬을거 같고

20의 전례를 봐서도 고친채 나오진 않았을 것 같네요.

엑시노스 이스 백은 LSI 사업부에서 한거라 이 부분에선 무선사업부는 억울하죠 ㅋㅋㅋ

내부적 테스트는 안이랬다는데

양산품에거 저러는 것 같습니다

서로 책임문제로 투닥거릴 것 같네요

내부 테스트에서 안이랬는데, 양산품에서 저러는거면...

내부 테스트가 엉망이었거나, 양산품이 엉망이거나... 

아 그렇게 되는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든 조치는 취할 것 같습니다 패널 출고량을 보아서 간만에 최고의 판매량을 기대했던것 같은데

냉수가 아닌 남극 빙하에 갖다 쳐박아놓은 셈이니까요

S9 9810... 유일하게 1년 더 기다린 폰이었네요.

진짜 뽐이 하나도 오지 않았고 SE처럼 디자인 우려먹는건 반대하는 입장이 되었죠.

사실 잘팔릴것 같습니다 똥말리 똥시노스는 둘째치더라도 이쁘거든요

아이폰 12도 '노치는 그대로 인덕션도 그대로 혁신은 없었다'인데 잘팔리는거 보면

미까흥 미까망일까요?

저도 잘 팔릴 것이다 라는 의견에는 동의합니다.

서비스센터가 불타오르겠지요.

잘팔려서 행복 콸콸에 저도 한표

옴니아는 1년 더 버티다가 아예 선회했죠

반대로 맥스로 1년을 더 버린 회사가 있다는것도 놀랐고요

노트7이 최고죠.

"이정도면 펌웨어로 가능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한 쪽이 맞을 것 같습니다.

사실 S20U도 뾰족한 방법이 없다 3개월간 재활 치료 끝에 '1인분'은 했죠.

s10 에서 개선해 줬는데 s9은 안 해 줬나 보죠?

아 맞네 9820,9825는 해줬군요. 9810은. 뭐 결국 끝까지 안해줬습니다. 

안해줬다기 보단 못해준거 일거에요 9810 그거 해결할려면 스케줄러를 아예 뜯어고쳐야 한다고 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