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제품의 중대한 하자가 있다고 보지는 않으니까요. 삼성에서는 충분히 오차범위라고 퉁쳐버릴 수 있는 수준이죠.

자기네 집 안방에서도 그럤는데 해외라고 다를까요 ㅋㅋ...

그게 제품이 동작하는데 중대한 문제가 되느냐를 입증해야 하는데, 그게 아니니까요.

소비자가 생각하는 양품과 기업에서 생각하는 양품의 괴리감은 생각보다 많이 큽니다 ㅋㅋ

AP가 뿔딱이어서 제품을 사용하는데 있어서 치명적인 결함이 있다고 입증되지 않는 한 충분히 깔고 뭉갤 수 있는 문젭니다.

자주 나와서 지겹지만 노트7 배터리 발화 수준 아니면 리콜의 ㄹ에도 비비지도 못 합니다.

그런가요?? 동일한 비용을 냈는데 왜 다른 성능이냐! 라고 걸면 걸릴 것 같았는데..... 하긴 지금까지는 스마트폰에서 수율뽑기 문제는 없었군요...

아니면 아예 전부 제한을 빡세게 걸어서 성능을 하향평준화시킬 수도 있겠네요

만약 뿔딱이 문제여서 리콜할 거 같았으면 애플의 배터리게이트 먼저 잡아다가 조졌어야 정상입니다. 시간에 따른 배터리의 노후화를 임의대로 성능 저하라는 장난으로 어물쩡 넘어가려고 한 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