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만 개발하는게 이득이니까 그렇게 해야징!이 아니라

개발 여력이 부족한 상태에서 오히려 그걸

인싸문화+특별함 을 줄수있는것처럼 느껴지도록 마케팅한다는 뜻입니다

그냥 미국에서 아이폰 많이 쓰니까 그렇게 한거죠

그런게 마케팅 요소가 딱히 될거 같지도 않고...

개발 여력은 한정적이고, 미국에서 60%가 넘는 사용자가 아이폰을 쓰는데 당연히 그걸 먼저 개발해야죠

이제 돈 많이 벌었으니 바로 안드로이드도 개발 들어간거고요

그니까 제 말은 개발 여력이 한정적이라서 iOS만 출시한 상황에서 그걸 오히려 희소성/특별함 마케팅으로 잘 써먹는 중이라는 겁니다 ㅎㅅㅎ

제 말과 댓글쓴님 말씀이 서로 반대되는게 아닌ㄷㅔ요...

그럴거였으면 안드판도 개발 안 하지 않았을까요

(그게 진짜로 마케팅으로 잘 먹혀 들어갔다면 계속 그렇게 갔겠죠, 어차피 주 타겟인 미국 시장에서 아이폰 점유율이 더 높은데)

계속 아이폰만 지원 예정이면 그럴수 있는데, 떡상한지 얼마 안되서 안드로이드 버전도 곧 출시 예정이라고 공지한거 보면 딱히 그런 느낌은 없네요

자원이 늘어나면 당연히 안드 버전도 개발하는게 좋죠 ㅎㅎ

자원이 한정된 상황을 희소성 마케팅으로 잘 활용했다는 말이 왜 이렇게 반박받는지 잘 모르겠네요? 초대장 요소도 그렇고 직접 사용해보면서 프라이빗하고 차별화된 느낌을 의도했다는 느낌을 받아서 쓴 내용인데요...;

공식적으로 폐쇄적인 SNS를 의도한게 아니라고 했으니까요 

미국에서는 안드가 더 희소성있지 않나요?

점유율이 적긴해도 밖에 나가면 갤럭시 아니면 아이폰입니다. 갤럭시 쓰는 사람 굉장히 많아요

닉네임 언급 하시면 안됩니다..!!

안드로이드도 되는것보다는 비교적 희소하니까 더 궁금하고 그런거죠

ios가 뭐 어떻다기보다는 가입하고싶다고 다 가입할 수 없는 부분이요..

힙스터/셀럽의 대부분이 iOS를 사용하니까용

그게 원래 단점인데 특별함을 느끼도록 마케팅한다는 거죠

일단 UI가 멋지고, 기능이 아주 심플하고(저는 채팅기능 없는게 오히려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초대장 시스템으로 뭔가 희소성을 느끼게 했고, 셀럽들이 쓰고 있으며, 코로나 시대에 방 안에 모여서 떠드는/라디오 듣는 감성을 잘 살린것 같습니다.

일론머스크같은 사람들이 이용했다고 뜨는 중이랍니다

기록도 안 남는다고 하더라고요.

내가 어느 방에서 누구랑 얼마나 대화했는지도...

이런식이라면 대부분의 프로그램들은 맥 제끼고 윈도우만 지원하는데 이것도 희소성 마케팅이 되려나요

점유율 92% OS랑 상황이 같나요?

iOS만 개발하는게 이득이라서 그렇게 했다는게 아니라 한정된 상황 안에서 미국에 iOS 유저가 많아서 그렇게 했다는 말씀이 맞고 그걸 오히려 마케팅적으로 활용했다는 말인데 왜 그렇게 비꼬려 드시는지 모르겠네요;

같은 상황이죠

윈도우 유저가 많기에 윈도우 먼저 개발하고

미국에는 아이폰 유저가 많기에 iOS 먼저 개발하고

저게 폐쇄적인 SNS를 의도하고 만든게 아닌데 왜 저런식으로 해석이 되는지 궁금하네요

지금은 비공개 베타 상태라서 저렇게 하는건데 말이죠

안드 지원하면 마케팅적 요소 하나를 걷어 차는게 되겠군요ㅋ

한정된 상황 안에서 그렇게 했다는 거지 당연히 여력이 되면 전부 다 지원하는게 맞죠. 말씀하시려는 요점이 뭔지요?

이 정도 느낌이 맞는거같긴 한데 초대장 기능도 그렇고 좀 특별대우? 느낌을 주려 한거 같아서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