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쿠 쪽에 기사가 하나 올라와서 읽어보는데 

그냥 막장 그자체군요

폐쇄 일주일전에

"우리팀은 유능한 인원으로 구성되어있고 강력한 독점 환경이 완성되어있다 "

라고 칭찬하는 사내 전체 메일을 돌렸다고 합니다

물론 일주일 뒤 우리  자체 게임 안만들거임 폐쇄 ㅂㅂ

라고 기습적으로 발표했다고 합니다.

코타쿠 취재에 따르면 내부 직원이 알려준 스타디아 내부 분위기는 막장 그자체였다고 합니다.

-구글 고위층의 게임 개발에 대한 이해도 부족

-구글의 게임 개발 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지원 부족

-정확한 로드맵도 없고 매니지먼트도 제대로 된 상태가 아니었음 

-구글의 성급한 스타디아 출시 

-스타디아 내부직원이 총괄인 필해리슨에게 왜 전 주랑 다르냐고 물으니 

"지난주랑 다른게 없는데요" 라고 답변이 돌아옴

-구글은 기습적으로 스타디아 개발자들 모르게 공지를 때림

-개발자를 추가적으로 늘려야하는상황에서 구글은 개발자를 끝까지 증원 시키지 않음

-게임 개발을 접는 이유는 개발비용이 떡상 한 것도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MS가 제니맥스(베데스다 모회사)를 인수한것이 가장 큰것이라고 필해리슨 총괄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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