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스럽다아

저도요. 이게 뭐가 잘못이고 문제인지? 그렇게 서비스 하고 싶으면 조건 맞추면 되는건데 안맞추는 애들 잘못아닌가요.?

사대주의 느낌이 듭니다.

회사입장이면 그렇지만.. 가수랑 팬들은 손해인게 확실하죠 여론도 팬들이 만드니까요 해외쪽 시장도 크기때문에...

뭐 어떻게든 결론이 나겠죠 뭐

자기가 편한게 정의라고 넘 편하게 생각해버리는게아닌지..

둘다 잘못 없습니다. 내물건 남가게에 안팔 수 있고, 내가게에서 남물건 안팔 수 있는거니까요.

서로 잘못한 것은 없지만... 피해는 소비자가 고스란히 받는게 슬프죠ㅠㅠ

둘다 문제 없다고 생각하네여

향후 어찌될지 궁금하긴 하군요

잘못은 아니지만 소비자 입장에선 카카오가 개갞끼죠

잘못은 없죠. 다만 그 잘못과 별개로 불편함을 논하는 것도 못할 것은 없는 행위이고요. 마치 갤럭시 탭용 카카오톡 미지원하던 시절처럼요.

유통 독점해서 가격등으로 경쟁 방해하면 상도덕적인걸루나 불공정거래 하면서 제재 받더군요

물론 카카오M이 그렇다는게 아니라 스포티파이도 그런 나쁜놈이 될수있단 얘기고 

다만 말씀하신 것처럼 가격 안 맞으니 안 판다가 끝이진 않더라고요

경쟁을 해야하눈데 카카오가 독점 비슷하게 하고있죠

내린 스포티파이도 잘못없죠

그렇게 따지면 퀄컴이랑 애플 삼성도 욕먹을 이유하나도 없죠, 전부 본인의 반독점적 지위를 이용해서 장사하는건데

글쎄요... 물론 내물건 내 마음대로 하는게 뭐가 문제냐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카카오M과 멜론의 관계, 유통사 배만 불리는 기형적 국내 음원 유통구조, 반면 아티스트에게 돈이 많이 가는 스포티파이의 정책, 몇년째 발전이 없는 멜론, 잘 서비스되던 음원이 스포티파이의 국내진출 몇주후 갑자기 내려간것등등을 종합적으로 생각해보면

카M이 소속 아티스트 음원 깔고 앉아서 뻗대고 있다는 느낌을 지우기가 쉽지 않네요

음원계의 수직계열화 실현한게 카카오M이죠. 애초에 이런 구조가 탄생하지 말았어야 하는데, 기업이 자기네 이익 추구하는거야 당연하다 쳐도 이런 기업이 있으면 시장은 왜곡되고 소비자가 피해를 보게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적절한 규제가 사전에 작동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시장 흘러가는대로만 놔둔 결과죠.

기업끼리 이윤을 추구하는거 뿐이죠

그냥 기싸움이져

저작권자, 창작자의 의사와는 관계 없이 음악을 소유물로 쥐고 인질로 삼아서 무기로 휘두르는게 짜증나네요. 해외에 곡을 들려주고 싶은 아티스트들과 해외에서 한국 음악을 듣고 싶어하는 리스너들만 고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