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궁금한게

무채혈 혈당측정이  워치로 가능하다고 한들

 정확도가 떨어질걸로 예상되는데   그럼에도  의미가 있는 측정이에요?

정말 0%네요 ㅋㅋㅋ

갤워치 최신기종인 워3에서도  1회충전에 2~3일가는데    1회 완충에 1~2주는

초절전모드로  알림도 확인할수없고  흑백화면으로만 쓸수있는 말장난이거나

중국워치처럼  한정된 기능만 넣는다는건데  

전자야  말이안되니 넘어가고  후자는  기어S부터  장장 8년정도동안  힘차게 달려왔는데

갑자기  이렇게 확 바뀐다는건  좀 믿기질않네요

저야  1회 완충에 1~2주 간다면  무조건 지를만큼 환영하지만요

솔직히 저도 액티브2 쓰고 있는 입장에서 배터리 혁신이 도입되지 않는 이상 어려운 얘기라고 생각합니다. 

os가 구글이라는 찌라시도 있는데 구글 os로 넘어간다하더라도 드라마틱한 배터리 차이는 없을거구요

근데 뭔가 해당 글이 연륜?이 느껴지는 어조에 부장급이라고 하셨으니.. 뭔가 반신반의 하면서도 신뢰하고 싶어지더라구요 ㅋㅋ 

1주만 가더라도 갤럭시핏급의 배터리 효율이란 소리니까 저도 기대됩니다. (대신 가격상승이 어마어마할 거 같지만)

아무리 삼성이 애플에 비해 완성도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지만 최소한의 기능인 알림확인까지 빼가면서 2주라고 홍보할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게다가 새로운 보급형 라인업이 아니라 워치/액티브 라인으로 나올테니 한정된 기능 탑재는 아닐거라 봅니다. 

외형적으로 두 라인 모두 선호층도 다르고 충분히 매력적이니까요 

저는 애초에 액티브를 알람확인용도 아니라 브랜드 상관없이 평타는 쳐주면서 페이스 바꿀수 있는 악세서리로 구매하고 활용하고 있어서 당장 넘어가지는 않겠다만 

저는 고작 엄지손가락보다 조금 더 큰 화면을 굉장히 비관론적으로 보는 사람이라 그런지 성능보단 배터리 라이프, 위치추적/운동감지 향상으로 발전했으면 좋겠네요. 

핸드폰 못보는 업무환경이라면 모를까 학생인 저한테는 바로 옆 핸드폰 냅두고 굳이 시계로 볼 필요가 없으니

기어S2때부터인가   AOD도입도  애플워치보다  3년정도는 일찍 도입했었고

기어S때부터  AP만  여러번 바뀌었지만   현재까지도  손목돌려 화면켜는것 조차도 버벅이는데

갑자기  배터리에서 드라마틱한 효과가  나온다는게  사실 믿기지는않네요

지금까지 삼성이 스마트워치에서 보여줬던것중에  성능으로 그리 놀랄만한적은  없어서 더더욱요

섹시노스만해도  맨날  이번엔 다를거다 다를거다  말만 많았지  대체 몇번을 속았는지..  

마지막으로  섹쉬노스 한번 믿어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