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갤탭 S3 (현 보유중), S6, S7+ 까지 다 써보고 현재는 아이패드프로 12.9에 안착해 있는 상태인데요.

이해를 못하겠던 부분이

1. 필기 영역을 왜 쓸데없는 버튼들로 다 까먹냐는 거 (삼성노트)

2. 나는 원하지도 않는 핀치줌과 화면이동을 이렇게 손바닥만 대면 되게 하는지.

였는데, 1번은 갤럭시노트 하고 태블릿하고 앱을 같이 쓸려고 한건지 뭔지 정신나갈거 같고,

2번은 와콤방식의 한계인가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왠걸...

플렉슬 써보니 다 해결됐네요. S3 다 보니 아무래도 좀 글씨 속도를 못따라 오긴 하는데 1,2 번은 완전 해결됐다고 봐도 될거 같습니다.

S8 올해 나오는거 보고 갈아탈 준비해보겠습니다. 근데 이번달 아이패드가 먼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