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젠이라고 쓰레기가 아닌건 아니죠.. 앱을 개발하는 입장에선 타이젠을 개발할 필요성이 없게 느껴지는게 현실입니다.

둘다 쓰레기 인데  둘다 쓰레기라면 굳이 새로운 쓰레기를 가져오는건. 콘텐츠 문제야 의지 문제 아닐지. 삼성 에서도 별 신경을 안쓰는데.. 개발을 할리가 있을까요. 

애플이야 너 개발안하면 짜른다 하고 맨날 협박을 하고 강제 하니 하는거고. 삼성이 그렇게 하지 않으니깐요. 

안드로이드 개발자가 스무스하게 들어올 수 있는지 를 생각해보면 삼성이 아무리 유도해도 안되는건 안되는거죠...

타이젠 폰이 빛을 못본것과 같은 상황이 워치에서 이어지는걸 보면 안타깝기도 합니다.

삼성이 SW에 돈을 쓴다곤 하지만, 이정도론 어림없죠.. 애매하게 끌고온 타이젠 포지션이 낳은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단기간의 의지보다는 꾸준히 장기적인 타이젠 투자가 있었어야 했죠.

차라리 C/C++ 개발이 훨신 효율적이지 않을지. 

안드면 이제 코틀린으로 넘어가고 있는것으로 아는데 코틀린개잘자 보다 C/C++ 개발자가 훨신더 대중적이고 많이 있을거 같네요.

말이 코틀린이지 사실상 자바더군요 코드보니까

일단 시장상황이 많이 바뀌긴 했습니다 .구글의 Fitbit 인수부터해서 아마 근 1년새에 밀어주는 경향이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개발자 진입의 문턱을 생각해보시면 타이젠보다는 상황이 나아질거라 봅니다.

안드 개발하던 개발자가 웨어 OS 앱 개발이 쉬울지 아니면 타이젠 앱을 새로 개발하는게 쉬울지요..?

많이 바뀌었나 보네요. 마지막으로 들은 소식이 OK Google 음성명령 고장난 게 7개월째 고쳐지고 있지 않다는 소식이여서 아직도 비슷한가보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찾아보니 아직도 H업데이트가 적용된 기기가 많지 않은데, 이런 플랫폼 상황에서 개발 하는 것 자체는 몰라도 Maintain하기가 쉬울까 의심되긴 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진입하기는 쉬울 것 같아 앱 자체 개발은 나을 것 같긴 합니다.

감안하고 진입하는거라고 믿고있습니다만.. 사실 컨텐츠 믿고 들이대는걸로 보면 무리수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어떻게는 결론이 나겠지만, 왠지 새 OS와 함께 들고나올것만 같군요.. H 이후에 한동안 업데이트가 없었으니까요.

삼성에서는 액티브2 출시 후 1년뒤 쯤부터 손을 놓은듯한 경향이 있었죠. 결국 버린다는 소식이 들리니 올게 왔다는 느낌이 들구요.

바꾸더라도 UI는 그대로 가져갈거에요 OneUI 자체가 워치에서 나쁜편은 아니기 때문에요..

왜 반말하세요?

그거랑은 얘기가 달라요

폰에서 타이젠은 폭망이지만

워치에선 안드도 폭망이라서 거기서 거기거든요

또 안드 웨어엔 구글이 거의 관심이 없다 봐도 무방하고...

(태블릿만 봐도 이렇게 대박났는데 기껏 해주는게 안드 12에서 '드래그 앤 드롭 추가' 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