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처럼 데스크탑이 절대적인 위치가 아니라서요

폰으로 왠만한건 다 할수있고

대딩/직장인 들도 대부분 노트북 + 패드 조합으로 많이들 쓰고

요즘 왠만한 직장도 지급하는 PC가 데탑이 아닌 노트북 + 모니터 셋팅이니까요

(이게 정말 편한게 회사서는 모니터 + 키마 연결해서 시즈모드해서 쓰다가

출장갈일있으면 그 쓰던 회사 노트북PC 그대로 들고 출장가면되니...)

이제 데탑은 걍 게임매니아? 층만 남은것 같아요

오피스텔에서 1년동안 노트북을 데스크탑처럼 세팅해서 쓰다가 본가에서 옛날에 만들었던 데스크탑을 가져와 연결했는데 세상 좋더군요.. 다른게 아니라 노트북 팬 소리가 없어지니까 생각보다 큰 차이가 느껴졌습니다. 

요즘 워낙 노트북이 잘나오다보니 저도 노트북으로 데스크탑대체하고 있습니다. 랜선 안꼽아본지가...어언 4년? 직장동료들보면 노트북조차도 없이 그냥 폰만 쓰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PC로 게임 안 하시는 분들은 진짜로 필요 없다고 느끼실 수도 있어요

울트라북 노트북 성능이 롤정도까지도 커버하다보니까.. 

윗분들이랑 똑같이 저도 게임 안했으면 진짜 데탑 안썼을 거 같긴 하네요 

그냥 모니터만 연결했을 듯 

주변에 보면 노트북 태블릿도 거의 사용 안하고

폰만 쓰는사람도 굉장히 많더군요

솔직히 요즘은 게임안하면 데스크탑이 필요가 없죠

요즘엔 게이밍 노트북들도 fhd에서 풀옵은 기본으로 뽑아주기 때문에 초고사양 스펙이 필요한 거 아니면 굳이 데탑 사야할 이유가 없죠

노트북에 모니터 연결해서 쓰면 듀얼모니터로 쓸수 있어서 노트북을 더 선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