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9가 낫죠. 846은 리뉴얼 한번 해야합니다

음..예전에 들었던거론 개인적으론 M9 M7 다 취향아니었어요. 제일비싼 Z1R은 그나마좀괜찮고.

SE846은 고음 10k 이상인가가 짤려있다고는하는데.. m7 m9보단 개인적으로 나았습니다.

스테디셀러인덴 이유가있는거같아요.

다만 지금은 여러좋은 이어폰들도 많이나왔고...굳이 살이유가있나싶긴합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극과극으로 갈려서. 압구정에있는 셰에라자드 방문하셔서 청음한번해보세요~~

846은 10k이상대가 다 잘려 있습니다.

뭐 기술력 부족으로 잘려졌다기 보다 모니터링용으로 만들다 보니 일부러 자른 슈어 특유의 튜닝입니다.

저는 m9요

846은 4년전 부터 사용하고 있고 m9는 청음해봤는데 m9가 나았습니다. 이건 뭐... 취향차이도 있고 제품이 출시한 년도 차이도 있으니 고민해보세요.

개인적으로는 n5005가 가장 취향이었습니다.

둘중에 고르라면 M9가 좀 더 소리가 전음역이 풍부한 편일거에요

이어폰은 어느정도 금액대 이상부터는 취향차이라 생각해서 청음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슈어의 잘린 부분이 가청영역이 아닌건 둘째치고, 고음역대가 저음역대에 비해 아쉽긴합니다.

근데 저음역대가 너무 좋아서...이게 저음 베이스 둥둥하는게 아니라 저음역대 소리가 진짜 완전 색다릅니다.

개인적으로 m9나 m7이나 매력을 찾기 힘들어서 금방 정리하게 되더라구요.

저도 130 쓰는데 들어보고 구매하시는거 추천드려요. 아쉬운거 없는건 m9라는데에 저도 동의는 합니다.

그 특유의 저음때문에 846 좋아하긴 하는데

저 둘보다도 n5005 정말 좋았네요.

고역은 부드러운걸 좋아하는지라 846이 더 나았고, m7이 m9보다 전 더 나았네요. M9은 고역이 너무 강조한느낌이라...

저역은 846저역이 더 낫습니다. M7이나 m9이나 밸런스는 ㄱㅊ은데 질감쪽에서 아쉬워서...

저는 둘 중에 846이 더 좋았습니다. 보컬위주의 음악감상을 하는 편이라 나름 만족했으나 날카로워야할 소리까지 부드럽게 표현하는 것 같아서 결국 웨스톤 쪽으로 구매했지만요.

m9은 뭔가 어두우면서 밝은(?) 왠지 소니뮤직을 찾아들어야될 것 같은 소리길래 재꼈던 기억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