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로고가 약간의 중후함이 있으면서도 그렇게 고전적이지 않은(아주 약간의 캐주얼 한) 스타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전자 제품이 너무 가벼워보이지 않고, 이에 따른 믿음감 이미지를 부여한다고 생각도 들구요,,

삼성 로고 정도면 래터링 스타일 중에선 최상위권에 속하지 않나 싶읍니다,,, (실제로 엄청난 돈을 들여 만든 거라고 하쥬,,)

물론 완전 캐주얼한 느낌은 당연히 아니기 때문에 아쉬울 때도 있습니다,,

마케팅 이미지에 들어간 삼성 로고는 가끔 아쉬울 때가 있고,,,

개인적으로 제품에 넣을 때는 가로로 긴 래터링 스타일 특성 상 중앙 부분에 배치하는 거 보단, 모서리 쪽에 가깝게 넣는게 나은 것 같읍니다,,

예를 들어, 갤럭시 S6까지는 디스플레이 상단 중앙에 항상 삼성 로고가 박혀있었는데,, 전 별로였구요,,,,, (갤럭시 버즈 시리즈 케이스의 삼성 로고 위치도 별롭니다,,,,)

폴드 힌지의 삼성 로고, 이번 갤럭시 북에 박힌 로고 같이 한 쪽에 몰아넣었을 때 아주 아주 아주 최상의 결과물이 나오는 것 같읍니다,,  (개인적으로 갤럭시 북 로고 처리 잘 해서 잘 넣었다고 생각했읍니다,, 그리고 그램은 특유의 폰트가 더 제품 이미지를 낮게 보이게 한다고 생각하는 주의입니다,,,)

 p.s. 갤럭시 초창기 때에는 별도의 젊은 이미지를 가진 삼성 래터링을 만들어서 넣기도 했긴 합니다,, (제품 디자인엔 반영 안 됐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