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화이팅했으면 좋겠습니다

원인이 체급차이로 귀결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굿락처럼 발전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길..

적어도 중공기업에 밀려나는 모습은 보고싶지 않아요..

무니무니형 짤리나

폴더블 제외하면 객관적인 시점에서도 비전이 없긴하죠

솔직히 폴더블도 비전이 있는지는 아직 잘 모르겠어요

플래그십에 원가절감으로 재미 좀 보는거 같죠?

단기적으론 그럴지 몰라도 자기 브랜드에 먹칠한다는거

제살깎기라는거 좀 인지하세요. 

시의성 맞는 대처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근몇년간 모바일 사업부는 좀 정체적인 면모가 두드러졌던 것 같아요.

비전이 없는 건 맞죠.

글로벌 시장에서 플래그쉽은 인정은 못 받고 저가제품만 잘 나가니...

입문 저가형을 쓰다가 충성고객으로 키워서 삼성 하이엔드 제품군까지 진입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요소가 없음.

폴더블에 힘을 줘서 키우는 수밖에 기술력을 올려서 공정안정화 및 단가를 낮춰서 경쟁력을 올려야죠.

저가 시장은 잘 나가도 유인책일 뿐인데 고만고만한 시장 해봐야....

플래그쉽 완성도 좀 높혔으면 좋겠습니다 성장형 제품을 비싼돈 주고 사고싶지 않네요

비전도 없고, 모처럼 기대할만하다 싶은건 막상 까보면 똥이고... 할 때 됐긴한데 기대는 안 되네요

갤럭시 S21 시리즈와 갤럭시 북 프로는 전자기기에 관심이 많지 않아도 체감할만한 이슈가 몇 개 있던데 이번 기회에 근본적으로 문제가 해결되면 좋겠습니다. 디자인은 괜찮은데 기본기에 있어서 부족한 부분이 생기면 안될 것 같습니다.

대대적 경영진단(?) 자체는 모든 사업부가 돌아가면서 한번씩 하는 일반적인 행산데....5년만에 한번 한거면 오히려 늦은감이 있다면 모를까.. 문제가 생겨야만 하는 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