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로는 워드처럼 문서 이쁘게 만들기 힘들지 않나요? 특히 표같은거..

한국에서는 컴퓨터시간에 한글과컴퓨터 한글을 제외하고는 MS윈도우 MS오피스 기준으로 교육하기때문에,

웬만한 학교의 발표수업, 회사의 업무보고회(프리젠테이션)에서는 거의 다 파워포인트 사용하고있지요 ㅎㅎ

개인적으로는 학교에서는 무료로 사용가능한 운영체제와 오피스를 중심으로 교육을 하고 각종 공개된장소에 비치되는 공공컴퓨터(민원인용컴퓨터)등은 전부 이러한 운영체제와 오피스를 사용해야한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사실상 아이들이 집에서 접하는 PC나 졸업 후 일을하게될때 만나는 PC 운영체제는 MS윈도우와 MS오피스 한글과컴퓨터 한글이기때문에 현실과 동떨어진 교육으로 민원들어오기 딱 좋겠더라구요 ㅠㅠ

한컴오피스한글도 우리나라에서나 영향력이 있어보이고 해외에서는 MS오피스에 낑겨있는 워드를 주로 사용하는거같습니다. 

뭐 외국에서는 한국처럼 표에 환장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적어도 한국에서 한국식 문서를 만드려면 한컴 한글이긴 하죠...

한글 때문에 맥 쓰는 거 포기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엑셀과 아웃룻 투톱인거같읍니다

사실 기업은 아웃룩을 쓰기 위해 기업용을 쓰는게 아니라 저작권때문에 기업용을 써야만하는 것이기 떄문에

먹여살린다고 하긴 그렇지만..

아웃룩 킹왕짱 개좋읍니다.

엑셀 : 모든 회사 업무에서 범용적으로 사용 가능한 자유도 높은 사내 업무 시스템 이죠...

DB도 되고, 로직 넣어서 CRUD 화면 정도도 쉽게 만들 수 있고, 여기서 좀 더 활용해서 메크로까지 잘 조합해서 쓰면 프로그램처럼 만들 수 도 있고..  물론 사용할 수 있다는 전재 하에...

개인적으로 오피스는 학생이면 공짜로 쓸수있으니 이것도 점유율에 중요할것 같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사업부 중 매출이 제일 큰 곳은 사실 클라우드(Azure)쪽입니다. 오피스랑 비슷하긴 한데 Azure가 좀 더 크고 코로나 터진 이후 더 노났을 겁니다.

워드도 장점은 있죠. 거기에 그게 너무 압도적이고

1. 호환성

2. 한국어를 제외한 언어에서 한글보다 나음

이 세상에 OS라는 게 윈도만 존재한다면 한글이 무적권 조은데

다양한 플랫폼에서 쓰기에는 역시 워드가 최고존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