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류는 항시 화면을 켜서 모니터링 하는 사용하는 경우도 많은데 올레드 쓴 애들은 그러기 힘들어서 좀 그렇더라구요..

오히려 그럴려면 저가를 사야하는 문제가..

태블릿 사용환경에서는 한 화면을 오래 띄우는 경우가 많으니까 번인에 더 취약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수명 때문이죠ㅜㅜ

폰에 비해 켜져있는 시간도 길고, 드로잉을 하든 필기를 하든, 정지 요소가 너무 많아요.

전 개인적으로 플리커링도 잘 느끼는 편이라 대형화면 올레드는 좀...

말로 포장하는 의미가 크겠지만

애플은 아이패드도 작업용 컴퓨터라고 여기니

아무래도 번인 문제가 크게 다가오겠죠?

저도 갤탭으로 영상 보는 거 너무 좋아하지만 

개인적으론 태블릿으로 웹서핑을 엄청 자주해서 

젤리스크롤 없는 LCD를 더 좋아하긴 해요

저는 아이패드로 필기하고 해서 오히려 lcd라 다행이라 생각했습니다 ㅠㅠ

헐... 그렇다면 oled패널쓴 갤탭은...

수명이겠죠 그리고 지금 생숭 120hz 패널도 녹조 때문에 말 나오는거 보면.. 패드프로 프로모션 도입시기가 언제 였는지..

내부에서 사용자 이용패턴을 살펴본 결과 아이패드에 번인 위험이 있는 OLED는 아직 좀 이르다고 판단한게 아닐까요? 굳이 삼성이 싫어서라기 보다는 한 부품사에 묶이기 싫어서 폰에 들어가는 소형 OLED도 부품 공급사 선택지가 조금이나마 다양해질 때 까지 기다린걸 봤을때 대형도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ㅎㅎ

프로라인이 올레드로 넘어간다면 저는 살일 없을것같습니다. 유튜브가 기본화면인 저는 안될거같아요 ,,

번인도 있고, 단가도 쎄고 그리고 대형 AMOLED 특성상 수율이 떨어져서 한지 현상 같은 문제도 있죠.

(물론 마지막은 아이폰 12 QC 보면 그거 때문에 안 쓴거 같진 않지만 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zBNhVqtdwJM

이분이 관련 업계에 전문성이 있으면서 프레젠테이션 능력도 탁월하셔서 업계 동향을 살피기에 참고하기 좋습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아이패드의 미니led채택은 삼성의 oled 장악을 견제하는 것인데, 삼성은 반대로 oled 영향력을 강화하기 위해 갤북프로에 oled패널을 채택한 것입니다.

결국 내년에 올레드패드 나오니 뭐...

얼마전에 가젯서울에서 그부분을 애플의 경제논리 관점에서 이야기한 영상 있어요

태블릿용 사이즈 OLED 패널이 꽤 비싼거 아닐까요?

근데 애플 얘네들은 패널에다가는 

안아끼지 않나요?

Oled 번인 때문에 그런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정치적인 논리는 뇌피셜의 성격이 강하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프로에는 미니LED만 넣고 에어에는 OLED에 넣는다는 루머가 있는걸 보면 번인과 최대밝기 등 품질이 주된 원인인 것 같습니다.

제일 큰 이유는 삼성 견제죠

수명 + 단가요...

이게 긱하게 사양이 좋은거랑 프로대상으로 좋은거랑 좀 달라서 그런거같네요 애플이 디스플레이 색맞추는거에 인색한 편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