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노트시리즈를 매년 이용해본 사람으로써 느끼는 거지만

S펜이 있을땐 삼성노트에 필기나 메모를 하는게 엄청 유용하다고 생각하였고 실제로 이를 잘 활용하여 잘까먹는 저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갤럭시북 Flex 은 레이턴시가 조금 있고 S펜이 오래쓰기엔 좀 불편하여서 다른 호환되는 S펜을 사용하고 싶었는데

S21울트라 S펜 케이스에 있는 S펜은 크기도 적당하고 오래써도 불편하지가 않아 대만족입니다. 아쉬운거라면 실리콘 소재의 케이스라고 할까요... 어쩔수가 없네요 그건

결국은 갤럭시노트가 너무 그리워집니다.

 디스플레이,카메라,배터리,발열 너무나 뛰어나서 대만족 했습니다. 물론 문제가 아예없는 제품은 아닙니다 (특히 카메라) 하지만  제가 이러한 부분은 미코인분들에 비해 너무나 둔감하게 반응해서 그렇게 느끼는 것이니 일반유저는 이렇게 느낀다~ 생각해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S펜은 삼성의 킬러기능중 하나일까요 아니면 부가기능중 하나일까요? 전 킬러기능에 가깝다고 얘기는 하고싶습니다. 부족한게 많지만 노트20울트라부터 레이턴시를 개선하고

 삼성노트앱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받으면 킬러기능이 되지 않을까요... 몰라서도 활용을 못하시고 쓰지 못하시는분이 많은 것 같네요.

주저리주저리 횡설수설한 내용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미코인분들의 의견과 생각이 궁금합니다.

S펜을 쓰실때 유용하게 활용하시는거나 S펜을 쓰는 기기 (태블릿,노트북,스마트폰), S펜이 아쉽다 느낀점 등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