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소프트웨어 관련해서 삼성 수뇌부에 기대를 걸면 안 됩니...

그럼 사용자가 "아, 예, 그렇군요" 하고 써야합니까..

아무리 삼성의 sw역량을 저도 이해 해주고 싶어도 이건 아닌 거 같네요.

본인들이 직접 판 깔은 건데, 책임도 본인들이 져야죠.

솔직히 학부 졸업 논문도 이렇게 안 합니다. 

저도 미게에 퀵쉐어 관련 열변을 토했던 사람으로써 이해가 안 가는 정책입니다

삼성 소프트웨어 정책은 더 혼나야 해요

네. 그나마 안드 쪽은 틀이라도 좀 잡힌 것 같은데 pc는 뭐..... 반성 많이 해야할 거 같아요 

이거나 저거나 너무 우당탕 쿵탕 하는 모양새에요

갈 길이 멉니다

지금 이 글은 애초에 난리쳐야 해 주는 모양새 vs 해 준다고 공언했다가 안 되는 모양새 중에 전자가 나은 거 아니냐는 얘기일 뿐이고요

뭐... 그러면 전자가 낫긴 하겠지만

둘다 정상적으로 보이지는 않아서;; 흠흠 둘다 안 일어나는 게 가장 좋겠네요

처음부터 플래그십 라인업은 빠딱빠딱해줘야 하는데 그거부터 느리니 참 그래요 

삼성이 그동안 pc소프트웨어에는 원체 신경을 안 썼으니 그런 걸 할 애들은 아니었....크흠

안타까울 뿐입니다.

어차피 결국 해줄거 첫 단추를 제대로 꿰었어야 하는데,

"최신 연동기능을 사용하려면 신제품을 사야할 지도 모른다" 라는 인상을 심어준거니깐요..

노트북이나 태블릿은 폰처럼 교체주기가 짧지 않기 때문에 계속되면 이미지에 타격이 클 것 같습니다.

이번이 마지막 실수이길 바래야죠.. ㅜㅜ

생태계 만들거면 대오각성 해야 합니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