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이 아무래도 화면이 크니 좀더 체감이 잘되는것 아닐까 싶네요

노트10+만 사용중인데, 일반적인 60hz보다 왠지 모르게 더 부드러운 느낌은 아주 쬐끔 있습니다. (한 61~65정도의 느낌?)

물론 90이나 120hz 사용하기 시작하면 많이 체감되겠지만요..

화면이 클수록 체감이 큽니다.

예전에도 제가 제기한 의문이었고 누가 맞다고 답해주셨는데

120Hz 기기에서 60 만든 거랑 애초에 60Hz인 거랑 차이가 있는 듯 합니다.

60으로 변경하고 재부팅해야지만 제대로 60Hz가 나온다고 하더러군요.

고주사율이 부드러운건 애니메이션이 작동할때 한 프레임에서 다음 프레임으로 넘어갈 때 두 프레임 사이의 거리 간격을 줄이기 때문입니다. 이때 태블릿에 비해 폰에서 스크롤이나 애니메이션을 보여줄 때 프레임 간 간격이 더 짧기 때문에 체감이 덜합니다.

폰과 태블릿을 종이와 비교해보면 이해가 쉬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