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어두운 건 절대 아닙니다.

매해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는 곳이 애플빼면 삼성 밖에 없어요.

다시 기본기에 집중해야할 시기같아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S10 노트10라인까진 중국제 제품 대비 하드웨어적인 우위나 완성도적인 면에서 차별화가 보였었는데

이젠 모두 상향평준화가 되다 보니 이젠 그런 점에서 차별을 두기가 어려워 더욱 그런거 같아요

그래도 삼성 스마트폰 미래가 마냥 나빠보이지 않는건 폴더블에 힘 주고 있는데 이 분야에선 거의 선두적인 위치를 갖고 있다보니...

제 생각으론 바형 스마트폰에 힘 슬슬 빼면서 폴더블이나 롤러블에 집중하려는 전략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전 개인적으로 바형 스마트폰을 좋아하다보니 삼성의 이런 전략이 마냥 마음에 들진 않네요 ㅠ

글 내용을 떠나서 기우제 지내시는거 같네요 솔직히

19년의 임팩트는 많이 줄었죠..

딱히 S2~S3때 이후로 타사 대비 뛰어나다 싶을 건 없었든거 같은뎅..

앞으로도 임팩트는 적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바형의 유의미한 진화는 끝났다고 생각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