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A/S가 아무리 좋아도.

아재건달_보노뭘보노
조회 수 489
2021.06.24. 07:11

결과적으로는 기계가 제 수명 다할때까지(스마트폰의 경우 대략 2년) 고장이 나지 않는게 제일 좋습니다.

서비스센터는 아무리 친절하다 해도 일단 방문하는 번거로움, 기다림, 그리고 수리 후의 2차 문제 발생 가능성 등

어쨌든 소비자 입장에서 잘 고장나고 잘 고쳐주는 물건보다는 잘 안 고장나는 쪽이 낫다고 봅니다.

물론 잘 고장나고 잘 안고쳐주는 회사도 있긴 하지만요. (대충 과거 쏘니랄까요.)

		9
								
1등수플레
									2021.06.24. 07:48									
QC 100%로 잡아내서 초기불량 없는게 최고입니다
수리 하면 제품 안 좋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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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Stellist
									2021.06.24. 08:28									
하지만 고장이 나지 않는 제품이란건 존재할 수 없기때문에 결국 AS가 좋아야 합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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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아재건달_보노뭘보노
										 Stellist 님께
				
									2021.06.24. 08:31									
저같은 경우에는 2년 채우고 바꾸는 편인데 그안에 센터간적이 거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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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오스트리아산캥거루
									2021.06.24. 08:47									
 사실 너무나도 당연한 말이고 이상적인 말이지만 말그대로 이상적이어서 현실적이지 않죠...
 
사람도 건강하다고 보장할 수 있으면 보험이 필요하진 않습니다
 
물론 그래도 판매하는 상품의 양품확률보다 사람이 몸 성할 확률이 많이 낮기는 합니다만... 불량을 무시할 수준이 되는가 하면 글쎄요 싶어요 특히 구동부가 많은 제품들은 더더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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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아재건달_보노뭘보노
										 오스트리아산캥거루 님께
				
									2021.06.24. 08:51									
물론 고장이 안날수야 없지만요. 제 뜻은 고장나서 고치고 또 고장나서 고치고 고칠때마다 고장나지만 친절하고 좋은 A/S보다야 한번에 리퍼받는게 차라리 낫지 않나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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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ire
										 아재건달_보노뭘보노 님께
				
									2021.06.24. 09:26									
그 리퍼 비용이 리퍼비용보다
저렴한 핸드폰을 쓰면서 존버타는게 나은 경우가 있습니다.
제 친구도 술마시다가 폰 떨궈서 리퍼 받느니 사설 받겠다 마인드로 수리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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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ire
									2021.06.24. 09:25									
(깨진 아이폰 쓰는 인싸)
제 친구도 술마시다가 일어나보니 폰이 깨졌다고 했는데
아이폰이라 리퍼 돈 엄청 깨져서 사설로 수리했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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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ishe
									2021.06.24. 12:57									
영어할 줄 아냐고 하진 않잖아요 ㅋㅋㅋ 하... 짜증나네 라던가. 저런 소리 들으면 기기에 있던 정도 떨어질텐데요.
전에 맥북 부셨던 분 심정이 이해가 가서 차라리 친절한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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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아재건달_보노뭘보노
										 Polishe 님께
				
									2021.06.24. 13:01									
케바케인게 저는 삼성에서 오히려 좀 불쾌한일이 있었고 애플에서는 그냥 오래기다린거 빼고는 별 불만없이 수리 받았어서 서비스는 기사나름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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