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으로 공감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벨벳이 디자인이 그렇게 좋지도 않았구요 ㅎㅅㅎ

벨벳 디자인이 좋았다는 거에 공감 못하시는 분들도 아마 꽤 있을겁니다

디자인'만' 좋으면 잘 팔린다(X)

'일단' 디자인'이' 좋아야 잘 팔린다(O)

정확하게는 브랜드 이미지 + 디자인인거 같아요

벨벳의 패착은 외관마감 제외하면 플래그쉽으로써의 스펙은 다 빼놓고 가격은 비싼데 호불호갈리는 디자인을 메인 셀링포인트로 삼았다는 거 같네요.

디자인 호평받는 아이폰, Z플립, S21 시리즈 등등이 디자인'만' 좋은게 아니라 플래그쉽에 합당한 스펙을 지닌걸 보고도 (심지어 V60를 만들 정도로 플래그쉽이 뭔지 알면서도) 자존심 세운다고 69-> 89로 올려서 당장의 이익만 좇는 근시안적 경영은 진짜 혀를 내두를 수준이었죠

벨벳은 후면 디자인만 이뻤을뿐.. 전면이 별로였죠.

근데 케이스 끼면  후면은 가려버리니..

갤럭시 a시리즈에 비교해도. 벨벳 전면은 못생겼..

크기 무게 디자인

가격 쾌적함 브랜드

인식의 차이가 크쥬

사람들이 갤럭시가 아이폰보다 디자인이 떨어진다도 평가하긴 해도 폰 자체가 구리다고 하진 않았거든요

오히려 성능 자체는 애니메이션이 느릿느릿한 아이폰에 비해 갤럭시가 더 좋다고 알고 있는 경우도 있죠.

반면 엘지는...흠....

일단 갤럭시 아이폰이라는 브랜드 벽을 넘어야 하눈거라...

벨벳이 "디자인이 좋으면 어쨋든 팔린다" 고 할 정도로 디자인이 좋았던 기기는 아닌지라... -_-a

컬러는 나름 괜찮았는데 나머지가 전부 박살난 상태라서...

(스티커가 없는관계로)

갠적으론 맛폰 한정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자업자득이라 생각해요. 벨벳은 앞이던 뒤던 그렇게 예쁘지도 않았고..그렇다고 한들 소프트웨어가 갈아먹은 이미지도 너무 크기땜에 살 엄두도 안나고 살 필요도 없었죠

브랜드죠.   특정 제품에서 좋은 기억이 남아있지 않은건 더이상 손을안대죠.

스마트폰 초기에 한번 제대로 데여서그래요. 옆사람이 데이는걸 보기도하고... 그다음부턴 좀더 비싸도 그냥 아이폰 사죠.

디자인이 1번인건

밑바탕에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가 깔려있....

그점에서 이미 엘사는 탈락입니다

&벨벳1은 디자인도 잡은거 같지는 않..

품질 미보장마크 LG

아무리 점수를 따도 "LG폰" 하나에 -100점이 되어버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