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쵸 요즘 트렌드에는 맞지않는 구성이라서 참 아쉽습니다.

그렇다고 사용성이 엄청 좋냐 그것도 아닌지라....

광각만 S20하위라인이랑 동일한 센서쓰고 망원은 N10거 쓰고

초광각은 S10/N10보다 화소랑 판형은 너프됬네요.

플립은 관심이 없어서 센서 모델명은 파악 못했는데 구성은 12MP + 12MP 입니다.

광각 12MP 1.4um + 초광각 12MP 1.12um 혹은

광각 12MP 1.8um + 초광각 12MP 1.12um 정도일듯하네요.

전자일 가능성이 높을듯한

8인치 태블릿인거 감안하면 나쁜 구성은 아닌데

폰인거 생각하면 아쉬운것도 사실이라서요.

특히나 타사 폴더블은은 플래그십에 어울리는 카메라니깐요

화웨이는 50MP 1.22um 1/1.28"

샤오미는 108MP 0.7um 1/1.52"(No OIS)

로 달렸죠..

일단 폴드4쯤 업그레이드될 타이밍이긴한데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서로 입장이 다르니까요.

화웨이나 샤오미는 한 놈만 걸려라 식으로 판매를 하니까 단가 생각 안 하고 막 때려 넣을 수 있는 건데, 삼성은 어떻게든 S 시리즈, 노트 시리즈처럼 판매량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나와야 하는 플래그십으로 밀어야 하는 상황이죠.

제가 말하고자하는건 울트라급을 넣었어야한다는 말이아닙니다.

정책상 현재 구성 자체가 최선의 선택이 아니었다는것이죠.

단가랑 두께는 유지하고 더 알찬 구성이 가능한데

S20 하위라인과 같은 광각 쓰라는 정책때문에 요상한 구성이된거죠

이래놓고 폴드4땐 S22 하위라인 광각 안쓰면 그건 레알 코미디되는거죠

단가가 문제가 아니라면 물량이 문제지 않았으려나요...?

폴드에 따로 물량을 넣기에는 애매했다든지...?

아니죠 폴드는 물량이 훨씬 작죠.

S시리즈보다...

64MP GW1같은건 메인스트림급에 달린정도로 물량이 넉넉합니다.

심지어 LG나 샤오미도 가져다쓰고있구요.

그냥 정책상 요상한 구성된거에요.

굳이 물량이 부족해서 라기 보다는 폴드에 따로 공정 라인을 두는 게 싫었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ㅎㅎ

아니면 그냥 말씀하신대로 높으신 분들의 요상한 변덕이라고 보는 게 맞겠네요 ㅋㅋ

아 맞다...;

그것도 있습니다;

센서가 같아야지 소프트웨어 개발할때 편하다네요...;;;(이탓이 더 클수도;)

공밀레도 효율적으로 조지는 삼성...ㄷㄷ

중간에 3배 망원에 16MP가 고려되었다가 취소된듯하네요.

아..그거 하나만 더 들어갔어도 구매욕구가 훨씬 올랐겠네요

그러게요 그렇게됬으면 폴드3가

광학 3배에 스페이스줌 30배 가능했을텐데말이죠....

제일 적절한 타이밍은 폴드4입니다.

S22 시리즈 하위라인 광각이 50MP 1.0um으로 업그레이드되기때문에....

근데 폴드4가 업글되는건 장담은 못하겠네요.

폴드4가

엑시노스2200에 광각 50MP 1.0um 달리면 무조건 삽니다.

근데 가능성이 있으려나 ㅡㅡa;;;

차라리 한국 애플페이 도입이 더 빠를듯하네요 ㅋㅋㅋㅋ

S시리즈 하위라인 광각이랑 같은거 탑재하는 정책 유지한다면

카메라는 가능성이 있긴합니다.

문제는 폴드4까지 그러라는법이 없어서 문제겠네요...

폴드3 카메라도 UDC빼고 폴드2랑 동결이라죠 ㅠ

폴드3는 솔직히 개인적으로 폴드2S 느낌이 많이 들어요...허허

만약 그러면 린정합니다.

폴드2는 200넘는게 카메라가 그래서 불만이었던거였는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