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S10이 마지노선이던 ㅎㅎ;;;

7과 8은 스크린 크기차이때문에 벽이 꽤 큽니다 ㅋㅋㅋ

처음부터 구형은 괜찮은데 신형 쓰다가 구형 쓰면 역체감이 장난 아니쥬.. ㄸ

원UI 유무때문인가 세대차이 엄청 느껴지죠

S8이랑 S8+도 램이라는 큰 벽이 있지 않던가요

근데 퍼포먼스적인것도 있지만, 디스플레이랑 배터리 용량 큰게 실사용 체감에 영향이 큰거같아요

S7 지금 실사중입니다. 노트8 쓸때랑 체감은 거의 비슷해요 램 많이 먹고 있을 때 빼면요. S8이랑 1:1로 붙여봐도 속도 똑같고요

노트 8 넘모 느려요오 ㅠ

S8 중고구입 이후로 초기화 한번도 없이 메인폰으로 사용하다가 19년말에 놋10+로 넘어가고

최근 서브폰이 필요해져서 몇주간 사용했었는데...

답답해 죽는줄 알았네요...

이후, (1~2주 전쯤) 중고 S9+로 서브폰을 바꿨습니다.

S8쓰다가 S9+쓰니 날아다니네요..

이게 초기화빨인건지.. 8895 vs 9810의 성능차이가 이만큼 나는건지.. (램 4기가vs6기가, 저장공간 반절 넘게 채웠던 64vs256의 차이도 있긴 합니다.)

one ui에서의 버벅임 차이도 꽤 있었는데(S9+은 가끔 버벅이는거 빼면 아주 많이 쾌적한 편)

특히 게임성능 차이가 많이 납니다..

쿠킹덤 기준

S8은 30프레임 뽑기도 버거운편

S9+은 30프레임 유지는 문제없고(게임런처-성능:균형), 월드탐험가면 60프레임에 가깝게도 뽑아줍니다.

S9시리즈는(6기가램때문에 +만 해당될 수도 있습니다) 상태 좋고, 배터리 잔여율 95%이상 남아있다면 아직도 메인폰으로도 사용 가능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