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디자인도 디자인인데, 플립의 플렉스 모드를 삼성에서 어디까지 활용할 수 있도록 확장했을지, 어떤 기능이 추가 됐을지가 더 궁금하거든요..

이미 언팩 다 봤다는 반응들도 있는데, 폴더블 폰들은 써본 입장에서 디자인보다는 폴드는 펴는 행위, 플립은 접는 행위에 대한 당위성이 아직 부족하다는 느낌이 강해서요.

특히 플립은 접은 상태로 가로로 놓았을 때 좌우 화면을 알차게 쓸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데 아직 제대로 열리지 않은 느낌입니다.

8/11에 재밌는 정보와 업데이트들이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