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큰화면은 필기로 인기가 더 많습니다

컨텐츠 60프레임 넘는게 없는데 컨텐츠 소비용이랑 주사율은 상관 없는 것 같습니다

삼성에서도 다음부턴 60hz는 낼생각도 안했으면 합니다...

동영상은 어차피 60프레임에서 노는 지라 주사율은 크게 상관 없습니다.

오히려 플래그십은 출고가 기준으로 가격 부담이 크기 때문에 오히려 저런 애들이 더 잘 나가요.

정말 S7, 아이패드 에어4, 프로4 어느 것과 비교해도 참 애매한 물건인 것 같아요. 아직 실구매가가 그다지 떨어지지 않은 것도 의외네요.

저렇게 만들어도 사면 찐팬 아니겠습니까 

일단 할인안들어가면 메리트가 없는 물건인건 맞죠

S나 FE라는 네이밍이 안 어울리는 제품이긴 하죠

S7대비 화면크기 얻고 모든걸 잃는 요상한 제품...

타켓은 확실합니다

12인치 이상을 원하는데, 고성능의 비싼 기기는 부담스러운 구매층

태블릿은 성능 이전에 사용성 차이 때문에 크기별로 체급을 나눠야 하죠

12인치 이상은 보급형 자체가 없었고, 그 부분을 노린 제품이라고 봅니다

가격 대비 화면크기가 중요한 실구매층 외엔

낮은 성능부터 보여서 그냥 몹쓸 물건일뿐

정말 까야 하는 부분은 12인치 저가형으로 나온 모델인데

wifi 버전없이 출시했다는 점이죠

fe를 사는 사람들은 화면 크기 큰 거 때문에 사기 때문에 애초에 s7을 살 이유가 없죠. 12인치대에서 삼성, 애플 중에서 선택지가 없다는 걸 고려하면 살 이유는 충분하죠.

855나 780에 램만 6/8로 나왔어도....

12인치대에서 웹서핑은 주류가 아니라 생각되네요
책상위에 올려두고 쓰는 거 아니면, 그 큰 화면에서 웹서핑하는 거 생각보다 불편합니다...

11인치 s7과 비교하신것 부터가 이 제품의 타겟층을 잘못 읽으신거 같은데..

차라리 9820이라도 넣어주지

저렴이 12.5인치 안드로이드 태블릿! 까진 좋은데...

그런데 주사율 너프 괜찮아?😮

그런데 s펜 반응속도 너프 괜찮아?😯

그런데 스피커도 너프됐는데 괜찮아?😲

그런데 중급형 AP 넣었는데 괜찮아?😳

주저하게 되는 포인트가 많아서 애매하게 느껴진다구 생각해요.

물론, "대화면 12.5인치의 안드로이드 필기용 태블릿!" "화면 크고 필기 되는 거!" 이걸 원한다면, 또 이만한 선택지도 없을 것 같기두.. 삼성이니 기본은 해 줄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