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수도권에 살지 않고, 지방이라 갈 수 있는 성지라는 장소들도 제한적이고

찾아도 수도권만큼 이상적인 조건 나오는곳도 별로 없고

성지가서 속아서 뒤통수 안맞는단 보장도 없어 보이고

거기다 타이밍 딱딱 맞춰야하고 대란타야하고..

요금제 높은거 안쓰면 메리트 그닥 없는 경우도 많고;

5G 강제로 써야되는 경우도 많고(지방이라 안터지는데ㅡㅡ)

저번 디프 S21울트라+노트북 패키지 마냥 아예 삼성 공식에서 며칠간 진행하는거면 모를까

성지같은 곳에서 싸기 건졌다 이런건 들어도 뭐 부럽단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어차피 나는 못하니까...

물론 그렇다고 정가 다 주고 폰을 쓰고 싶지도 않습니다

요즘 폰 뭐만하면 100만원이 넘어가는데..;;

그래서 보통은 쿠팡이나 위메프 같은 사이트등을통해 사전예구를 하거나 

아예 깔끔한 중고를 구해서 쓰던가 하죠 

그 전이 쓰던 G7이 폰팔이한테 뒤통수 맞고 2년 약정 잡혀서 쓰던거라 

자급제+알뜰폰이 정말 맘에 듭니다

G7 분명 가입할때 기기값 분납이 24개월이었는데 2년시점에서 확인라니 30개월이 되어있다던지

기기값 포함 요금제가 데이터 1.5기가에 4만원이라던지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