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비교는 대놓고 공개 처형하는 것과 같습...

오히려 소비자 입장에선 1세대 기술이니 혁신적인 시도이니 이런 의견들이 중요하지 않은 의견이죠.

그거야 기업 사정이고 당장 써먹는데 품질이 거슬리면 그것만큼 중요한 사안이 또 어디에 있겠습니까?

사실 그런 정도라면, 완벽에 가까운 수준에 미치지 못하면 도입하는 것 자체가 어려울겁니다. 시장에 대한 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조금이라도 더 빨리 도입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아쉬운 것은 분명하지만, 저 정도가 최선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1세대로만 놓고 보면 충분히 그럴 수 있겠지만, 나중에 UDC가 어느 정도 기술이 발전되고 나서를 말한겁니다.

지금 당장 비교하기에는 너무 신생 기술이고, 막 뿌리 내린 기술에 대해 너무 완벽에 가까운 것을 기대하는 것도 맞지 않겠지만, 그래도 기대에는 약간 못 미치는 것이 아쉽기는 합니다.

최초로 상용화를 했다는 것에 의의가 있지 그것 말고는 딱히 큰 의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라, 논하는 것 자체에 큰 의미를 둘 필요가 없다는 취지였습니다;; 

카메라 품질이니, 눈에 거슬린다니와 같은 의견이 중요하지 않다능 것이죠.

이 부분은 저만 보이나요 ㅋㅋ

신생 기술에 대한 얼리어답터라는 부분에서, 최초로 경험하는 것에 의미를 가진다면 충분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게 거슬리든, 안 거슬리든지간에요.

언팩에서도 UDC에 대해 자세한 언급이 없었던 것을 보면, 아직까지 완벽한 기술이 아닌 것 같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언제나 신기술은 저희를 뜨겁게 달궈주고 앞으로의 발전에 대해 기대를 하죠 ㅎㅎ 좋은글 감사합니다

누구의 입장에서가 아니라 앞으로의 미래를 봤을 때 큰 의미를 가지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보면서 옵션 정도는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설정에 들어갔더니 쉽게 보이지는 않더군요..

전체적인 개발의 흐름과 발전 가능성에 비추어 본 것입니다. 폴드 1세대 제품 나왔을 때도, 디스플레이에 대한 아쉬움이 많았지만, 지금의 폴더블폰은 많이 개선된 것처럼 앞으로의 전망 같은 맥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