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e가 다시 778로 나오려면 모델명이 바껴야 정상일텐데... 이걸 삼성에서 그냥 해줄지 잘 모르겠읍니다...

포터블 모니터마냥 세컨드스크린 원툴로 쓰는 제 목적에는 큰 문제가 없는게 더 킹받네요.. 차라리 팔고 갤럭시북을 다시 구매할까 싶습니다

전 사실 북프로 360 팔고 S7 FE + 북S 쓰려고 했는데, 그냥 북S도 팔고 탭 S7 FE 팔고 아이패드 에어 4세대도 팔고 해서 프로 360만 쓸까 합니다..

그러시군요..ㅠㅠ 북S랑 S7FE도 사용성은 괜찮을텐데 성능이 좀 많이 문제가 되겠네요 양쪽 기기 다..

저도 아이패드+매직키보드 조합으로 쓰다가 필기용으론 영 아닌거같아서 안드로이드 돌아가는 포터블모니터(세컨스크린)용으로 추가 구매를 한 건데 나중에 잔존가치 박살날거 생각하면 미리 털고 갤럭시북이나 한대 더 들일까 싶읍니다..

워치4 플립 등 이래저래 구매할 예정이지만 요즘 삼성이 제품 출시 및 판매에서 은근 정 떨어지는 짓을 많이 하는거같아서 아쉽읍니다..

이러다가 탭 S6 라이트 알아보는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ㅎㅎ

태블릿 다 집에 두고 투인원만 들고다녀도 사실 큰 문제는 없는데.. 투인원이 가벼워도 1kg를 넘기는지라 지하철에서 꺼내기엔 좀 무리가 있더군요...

대중교통 사용성만 포기하면 북프로 360도 좋은 대체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S6 라이트는 좀 많이 느립니다... 제가 이거보고 S7FE를 과하게 걱정했었읍니다...

와파모델 없는것도 큰 문제인데 778G가 750G랑 체급차이가 너무 심한게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보다도 S7 "FE" 였다면 750G 넣을 생각을 하지도 말았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굳이 물량 땡기기 힘든 AP를 땡겨다가 역차별을 만드는건지;;;

국내정식출시 1달도안되서 이러는거보면 진짜 물량수급을 무슨 다음날꺼만 예측하나 싶은 행보입니다 알수가없어요

구매가로는 팔수 있을것같은데 wifi 가격 보고 팔던가 해야겠어요. 와이파이 할인율이 얼마 안나오면 그냥 쓰는게 나을것같아서요.

에이랜드 딜.. 그때는 보고도 아무 생각이 없었네요..ㅠㅠ

s7+를 이미 한번 구매를 했다가 제 사용 목적엔 과분해서 처분을 하고 체급을 좀 과하게 내렸더니 딱 제가 바라던 체급을 나중에야 출시를 하는 상황입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