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그 말 나오지 않나요...사실ㅋㅋㅋ 폴드2 때도 "S펜만 지원되면 될텐데" "방수만 지원하면 될텐데" "가격만 내려오면 될텐데"라는 의견을 커뮤니티에서 한두번 본게 아니라서🤣

UDC 퀄리티와 발열만으로 애매하다기엔 방수와 S펜의 존재감이 너무 커서..

비오면 무서워서 가방이나 주머니에서 폴더블 스마트폰 꺼내 쓰기 무서워하던 누나가 있던지라 방수가 큰 요소로 느껴집니다 

아쉬운 점도 있지만, 꽤 크게 내려온 가격이나, 대체 어떻게 한건지 모르겠는 방수, S펜 지원 등등 의의도 큰 기기인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UDC는 좀 오버한 느낌이긴 한데 AP는 일단 무선사업부는 피해자 입장이라 참...

s펜도 사실 애매하죠 생각보다 s펜 안쓰는 사람이 많고 무엇보다 내장형이 아니라 사실상 실효성이...

저는 완죤 당장 사야겠다 생각들어서 바로 질렀는데ㅠ_ㅠ 각자 다른가보네용

저는 항상 폴드에 의구심을 품다 이번에야 사보고싶다라는 마음이 든 제품이었네요

udc 급발진이 부정적인 시선을 많이 끌어들인 것 같아요. 많은 부분을 개선 하고 가격도 내렸는데...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수는 없겠지만, 대중성을 피하기도 어려울겁니다. 개개인의 특성과 요구를 모두 다 수용하기에는 불가능에 가깝죠. 차기작에서 개선되면, 또 다른 부분에 개선이 요구되는 것은 반복될 겁니다. 그런식으로 제품이 발전되는 게 아닌가 싶네요.

S펜을 잘 안쓰는 사람 입장에서는 내려간 가격 빼고는 의외로 달라진 점이 잘 와닿지 않는 느낌이었네요. 방수는 실사용을 해봐야 체감하는 부분이니..

아무리 차기작에서 계속 개선이 된다한들 명기소리를 듣는 제품들이 있죠.. 놋fe라든가 s8 놋텐같은 내년에는 그런 제품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하고있슴다

이번이 첫번째 완성형폴드라 생각이 들어요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