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연구원들이 에어팟같은 웨어러블 장치로 사용자의 호흡수를 추정할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

호흡수(RR, Respiratory rate)는 전반적인 건강, 체력을 평가하는데 사용하는 임상지표이며 "착용할수 있는 헤드폰" 장치의 마이크를 이용해 들숨과 날숨을 측정 가능

이 논문에 따르면 RR 원격추정의 매력은 "접근 가능하고 미학적으로 수용 가능한" 비침습적 웨어러블 장치로 시관경과에  따른 질병 진행, 심폐 적합성을 추적하는 비용 효율적인 방법을 제공한다는 것. 

(구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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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렬한 운동 전, 운동 중, 운동 후에 마이크가 가능한 근거리 헤드폰을 사용하여 21명의 개인으로부터 데이터를 수집했습니다. RR은 청각적으로 인지된 들숨과 날숨을 세어 수동으로 주석을 달았습니다.

다중 레벨 컨볼루션 신경망은 무엇보다도 신호 선명도를 달성하는 데 사용되었으며 관찰된 결과는 RR이 0.76의 일치 상관 계수(CCC)와 0.2의 평균 제곱 오차(MSE)로 추정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RR을 수동적으로 추정하기 위한 실행 가능한 신호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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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된 결과는 웨어러블 마이크를 사용하여 캡처한 오디오에서 RR을 추정할 수 있음을 확인하여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심한 호흡 상태를 감지하고 RR 변화를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이 발견은 더 큰 연구 집단과 함께 호흡기 건강 도구의 추가 개발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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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에어팟의 이름을 특정하지는 않았으나 애플은 TW  무선이어폰으로 건강 모니터링 기능을 추가할 방법을 탐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예를 들어, 애플 특허중 하나는 피부접촉 및 내장 모션센서로 온도, 심박수, 발한 수준 등을 포함한 생리학적 지표를 감지할 고급 생체 인식 센서를 통합하는 이어버드 기반 피트니스 모니터링 시스템을 설명함. 

디지타임스는 1-2년 안에 건강센서가 에어팟에 포함될수 있다고 확인했으며, 2021년 6월 애플의 기술부사장 Kevin Lynch가 에어팟에 건강기능을 구축해 사용자에게 추가 건강 데이터를 제공할수 있다고도 언급. 

또, 이미 애플은 iOS 15에서 애플워치로 호흡수 추적 지원을 추가할 것으로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