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디지털프라자 부산본점에서 얼리버드 투고 완료했습니다~

10시 반에 시간맞춰 갔는데 얼리버드 분들... 많았습니다😯 제가 나갈 쯔음엔 30명 가량이...

얼리버드 투고는 처음이라 인파를 보고 직원분들도 많이... 당황해하시더라고요ㅠ

다른 얼리버드 분들... 많이 기다리시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넓은 아량으로 기다려주심이...ㅠㅠ

전 네번째 순서여서 그나마 빠르게 받았습니다.

플립3 워치4 조합이었고요. 색상은 전부 랜덤이 원칙인 듯 합니다.

투고 진행 자체는 여타 지금까지의 투고와 동일합니다. 대신 워치는 처음이라 페어링하는 시간까지 포함해서 좀 오래 걸리네요.

전에는 지점따라 투명 케이스를 끼워주기도, 안 끼워주기도 했는데 이번에는 전량 끼워주는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흠집에 신경쓰는지라 안심한 부분입니다.

안내도 대체로 동일했으나 마지막에 파손/분실 시 자급제 정가로 100% 변상해주어야 한다는 안내페이지가 추가되고 강조되었습니다(정책 자체는 원래도 그랬던 걸로 알고 있어요). 분실 파손이 많나 봅니다.

전 원했던 플립 베이지랑 워치4(노말) 44mm를 대여받아 만족중입니다~ 얼리버드 투고나 투고 자체 궁금한 점 있으시면 질문도 받습니당

(귀여운 플립쟝 2박3일동안 집에서 단둘이 메챠쿠챠 즐겨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