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입소문보다 강력한게 중국제라는 국적 아닐까요

뭐 대충 기덕들 사이에서는 팔릴 수도 있겠지만요

DRM 만 L1인지 아닌지가 가장 중요할 부분이죠. 가격적으론 메리트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미패드라는 이름만 들어도 다들 도망가지 않을까 싶네여

그래서 3주통수 와파 내는걸지도요..

인터넷에서만 그렇지 실제로는 중국 브랜드가 주는 이미지는 엄청 큽니다 반중정서도 심해진 상태라 그럴 일은 없을 것 같네여

한국에서 중국제 스마트기기가 가진 위상을 생각하면 아무리 저렴하게 나오더라도 40만원, 50만원 이렇게 나오면 저항감이 상당할 텐데요

딱 집어서 갤탭 중급기 얘기하시니까 아이패드는 논외로 쳐도

보통 일반적으로 중고기계 잘 안사듯이

중국제품도 일단 거르고 보는 경우가 상당하죠

전혀 영향 없을 것 같아요

사실 저는 미패드 계속 주시하고 있습니다ㅋㅋㅋ예상대로만 나와준다면 가성비가 넘모 괜찮아서 하나 구해서 사용해볼까 싶어요

여기나 it 관련 커뮤니티는 관심 있겠지만 대중들은 글쎄요...? 중국에서 오는 거부감이 꽤 커서 영향이 없을것 같네요

저는 꽤 줄 것 같아유...

첨부터 미패드나 화웨이 태블릿은 가성비 소리는 들었죠

딱 거기까지만... 

심지어 화웨이 태블릿은 정발까지 했는데도 망해버렸고..

적어도 국내시장은 타격 거의 없을걸요?

뭐 타격이 가도 삼성이 고민해야할 일이죠

자꾸 뒤통수치는 샘성은 혼나더라도 별수 없다봅니다

선물용으로.. 예를 들어 부모님 선물 같은 용도로 미패드 사실분 있나요? 

여기서 스스로가 꺼려진다면 남도 똑같이 생각할 겁니다.

결국 그게 브랜드 이미지죠.

저희같이 기계 관심있는 사람들은 어느정도 사겠지만 일반 구매자에게는 모르겠어요

물론 적당히 영상 겸 롤토체스하는데 50아래로 생각한다는 친구한테는 미패드 생각해보라고 하긴 했습니다

가성비로 잘 팔렸으면 LG폰 자리에 샤오미가 한 자리 먹었겠죠.

일반 구매자들한테도 백도어 인식 박혀서 안될겁니다.

중국산은 문제가 그닥 안되는데 백도어가 크죠. 

정발가 나왔나요? 내수모델 직구도 글로벌롬이 있어야 하든말든 하는데 정발하면 가격이 2배로 뛰는걸 몇번 봐서요

흠 초반에 가격이랑 성능이 얼마나 쓸만한가에 따라 판매량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그래봐야 태블릿시장 점유율 5%도 안될것 같긴 하지만요..

그런데 중급기로 고민을 해보니 상대할 브랜드가 아이패드 에어4랑 갤탭s7 fe이네요.. 솔직히 가격대가 앞선 두 모델과 비슷하다면 절대 안팔릴 것 같고.. 20만원정도 낮게 나온다면 고려할법 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일반인들도 태블릿살 때는 연동성이 중요하다고 휴대폰 브랜드 맞춰서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갤럭시랑 애플의 선호도가 굉장히 높은 학생들한테도 진짜 돈이 없는 경우가 아니면 선택지에 들지도 못할듯 싶네요

미패드 살 바에야 아이패드 사는게 더 좋지 않나요?

탭a나 탭s7 fe나 일반 아이패드같은 중급기라인 살정도면 가성비를 중요하게 따지는 소비자층일거라 생각해서 

삼성이 s7 fe같은 이해가안가는 행동을 계속한다면 중급기에서는 좀 타격충분히 있을거같다에 한표ㅋ 

나중에 판매량보면 알겠죠 미패드도 폴드도 인터넷에서만 돌풍이었다는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