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12일은 정식 예구일도 아닌데.. 예구 첫날 17일에 신청했는데 밀리면 좀 열받을 거 같긴 합니다

이렇게 물량이 딸리면 무지성 첫날 예약이 답이라는 얘긴데..덜덜

디프 직원들 얘기하는거 보니 자기네들은 12일부터 정식 예판이라고 하더라고요 ㅋㅋㅋㅋ

512도 좀만 낭낭하게 만들어 팔지 싶네요.. 512를 더 많이 찍으면 매출도 오를 텐데 ㅎㅎ

저도 민팃 하는데 좀 기다렸네요. 근데 기기 관리만 잘 하면 훨씬 빠르게 진행될 것 같은데 좀 문제가 있어 보였습니다

반도체와 상관은 없어 보입니다. 이번 Z 시리즈 목표치가 700만인데 지금 약 400만 대를 샹산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그 물량이 다 팔렸습니다... 단순히 공급이 수요를 감당 못해서 생기는 문제 같아요.

노트 없애고 z시리즈만 냈는데 목표가 너무 소박한거 아닌가 싶네요 ㅋㅋ 폰 교체 주기상 하반기 수요도 제법 있을텐데 말이죠

삼성 독점이나 다름 없는 노트 시리즈는 최근 판매량이 1000만을 넘지 못했습니다. 그런 상황에 주류가 아닌 폴더블의 목표치를 높게 잡는 건 비합리적인 결정이죠. 게다가 이번 Z 시리즈가 나오기 전까지 폴더블이 노트 시리즈 대체 못한다는 반응이 대다수였던 걸 생각하면 700만 대를 목표로 잡은 건 옳은 결정이었습니다.

사은품 신청 프로세스는 진짜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닌 거 같습니다. 드럽게 복잡하고 효율도 낮고..

그리고 삼케플은 따로 알림톡으로 오는게 현탐오더라고요

그냥 분실 보장으로 가입할까 벼르고 있고요

생각해보니 그런 이슈도 좀 크긴 해 보이네요

답은 "전량 국내생산"인가요 크크

허허.. 빨리 받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