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동차에 비하면   스쿠터는  "미니"이기에  미니기기 게시판에 올립니다

한달전  와코모터스에서  전기스쿠터를 샀는데요   

보조금으로  싸게살수있어  샀는데  막상타보니  꽤나 문제가많습니다

1. pcx나 nmax에 비해 도색이 쉽게까지고 나사 박힌 덮개부근이  나사때문에  덮개가 깨지는등  마감이나 재질도 형편없습니다

2. 배터리가 자동차처럼 오래가지않습니다    테슬라배터리는 20만키로? 정도쓸동안 배터리가 7~90%는 유지하는걸로 알고있는데   굳이 테슬라 아니어도  전기자동차의 배터리는   차체도 크고 가격도 비싸서  여유가있어서그런지  온갖 배터리보호되는 좋은기술은 다 때려박은거같은데    전기스쿠터의 배터리는 그렇지가않은점   1년만써도 1~20%정도 효율은 떨어지는거같습니다

3. 전기계통의 고질병 (충전시간이 오래되는걸떠나  엔진스쿠터보다 단순한 구조이지만   잔고장이 은근히많은점)

4. 배터리충전시간 ( 집에서 충전할땐 소음도 꽤나있고 시간도 꽤걸리고 전기세도 누진세때문에  팍팍오릅니다)

5. 운용능력 ( 근처 주유소가서 1분만투자해서 주유후 계속 굴릴수있는게아니라 꽤나 잡생각할일이 많아집니다)

자잘한 문제까지 이런게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일단  현재 전기스쿠터 시장 상황이   정부에서 보조금을 지원해주는점.  전기스쿠터시장이 초창기인점.  몇년뒤에 유로6이 되면 더더더더욱  전기스쿠터의 입지가 좋아진다는점   이렇게 정리된다고 할수있는데요

제가 말하는 대중화는 쉽게말해  전기스쿠터들의 품질이  요즘 대세라 할수있는  pcx,nmax같은  국민오토바이만큼의 완성도있는  제품이  언제나올까 하는점입니다  

위에적은 문제점들이  굉장히많이 개선이 되야한다고 생각하는데   

모두다 말끔히 개선한다는건 불가능하지만    어느정도는  완성도가 높아져야한다고 생각하는데

한 3년내로  쓸만한 전기스쿠터들이 나올까요  아니면  그냥 한철장사라 생각하고 계속 흐접한 전기스쿠터들만 나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