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는 그냥 기기면 다 좋아하고

신제품 나오면 구경가는 평범한 기덕입니다

....만 한 사람이 있는데

그냥반이 꽤 강성 애플 팬이라서요.

제가 지난번 글에도 올린 적이 잇지만

애플 기기 아니면 쳐다도 안 봅니다.

뭐 본인만 그러면 그냥 저넘은 저리 사는구나 하고 넘어갈텐데

다른 사람한테도 그러더라구요

누군가가 갤21을 사면 그거 발열 있고 성능 떨어지는거 왜 사냐고 하고

갤탭 사면 그거 아이패드보다 성능도 떨어지고 앱도 적은거 왜 사냐고 하고

등등 여러 레파토리가 있습니다.

주변에서 아무리 가격 차이가 나기 때문에 직접적인 비교는 애매하다고 말해줘도 답이 없네요

탭7 산 사람에게 에어4 냅두고 왜 샀냐고 하는 거 보고 그냥 포기했습니다....껄껄

아 그리고 삼성 팬보이도 한 명 있는데

그 양반은 최근 삼성 삽질 때문에 만나기만 하면 사장님 찾습니다.

그나마 최근애 연락했을 땐 플립은 이뻐 보인다면서 다행이라 했던 거 같은데

매번 느끼는 거지만 기덕도 참 유형이 다양합니다.